저 하늘에도 슬픔이
-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한국영화를 이끈 영화인. 대구에서 영화가 제작되기 시작하였던 1930년대부터 활동하였던 감독 중에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이들이 많다. 대구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는 민경식, 이규환, 조긍하, 봉준호, 배용균, 이창동 등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명덕초등학교 4학년 이윤복의 일기를 감독 김수용이 제작한 영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명덕초등학교 4학년 이윤복이 쓴 일기는 1964년 11월 신태양사에서 책으로 출간되어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감독 김수용은 이윤복의 일기를 영화화하여 「저 하늘에도 슬픔이」를 제작하였다. 신영균, 조미령, 황정순, 김천만, 주증녀, 김용연 등이 출연하였으며 상영...
-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를 주 무대로 촬영한 추억의 영화들과 그 시절의 풍경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촌유원지는 1918년 일제에 의하여 처음 개발됐다. 일본인들은 금호강 북쪽 편에 대중오락 장소를 만든 것인데, 이 과정은 1934년 6월 24일자 『동아일보』 지면을 통해 다소 확인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당시 대구의 풍경은 보잘것없이 스산했으며, 그나마 바람 쏘일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