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박후성이 대구에서 조직한 창극 단체. 국악사(國樂社)는 박후성(朴厚性)[1922~?]이 1951년 말 대동국악사의 단원을 보강하여 설립한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1951년 대구 지역에서 박후성이 창립한 창극 단체. 대동국악사(大同國樂社)는 박후성이 1951년 1월 대구광역시에서 한일섭, 장영찬 등을 단원으로 창립한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지홍(朴枝洪)[1884~1958]은 1884년 전라남도 나주의 전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동편제 명창 박기홍이 사촌 형이다. 12세 때 김창환 문하에서 소리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22세부터 3년 동안 원각사에서 활동하였다. 그 후 전국의 여러 권번에서 소리와 춤을 가르쳐 판소리와 전통무 발전에 기여하였다. 「심청가」와 「흥보가」를 잘하였는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판소리 국악인. 박후성(朴厚性)[1922~?]은 1922년 지금의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50년대 대구에서 창극단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원래 이름은 박금동(朴金童)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개항기 정려비. 성주 배씨 정려비(星州裵氏旌閭碑)는 1764년(영조 40)에 태어나 1788년(정조 12)에 세상을 떠난 효부 배씨의 효행을 기리고자 건립한 정려비이다. 배씨는 밀양박씨(密陽朴氏) 박후성(朴厚成)의 아내이다. 배씨의 시집살이는 평탄하지 않았다. 남편이 이름 모를 병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되자 백방으로 약과 의원을 구하였으나 남편의 병세...
전통적인 판소리나 판소리의 형식을 빌려 만든 한국 고유의 음악극. 창극(唱劇)은 여러 명의 소리꾼이 배역을 맡아 창(唱)을 중심으로 극을 전개하는 가극(歌劇)이다. 1900년대 초 협률사에서 판소리를 무대화하고 판소리에 등장하는 인물을 배역을 나누어 소리와 연기를 한 것을 계기로 발달하였다. 1920년대에는 가극, 1930년대에는 창극,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국극(國劇)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