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균
-
1989년 개봉된 대구광역시 출신인 배용균이 기획·제작·감독한 영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은 대구광역시에 있는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배용균이 연출, 제작, 각본, 촬영, 편집 등 영화의 전 과정을 맡았다. 1989년 9월 23일 개봉하였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1989년 로카르노 영화제 대상인 금표범상과 감독상, 촬영상, 청년 비평...
-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한국영화를 이끈 영화인. 대구에서 영화가 제작되기 시작하였던 1930년대부터 활동하였던 감독 중에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이들이 많다. 대구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는 민경식, 이규환, 조긍하, 봉준호, 배용균, 이창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