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교사. 계성학교핸더슨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 안에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성로(南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친일파 박중양(朴重陽)에 의하여 대구읍성이 허물어지자 이전의 남쪽 성곽 자리에 남성로 거리가 조성되었다. 경상감영 일대에 있었던 약령시도 남성로로 옮겨 오면서 자연스레 약전골목으로 변하게 되어 남성로 일대가 부촌으로 발전하는 계기기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남성로 주변의 종로, 진골목 등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구 교남 YMCA의 회관. 대구 구 교남 YMCA 회관(大邱舊嶠南YMCA會館)은 1914년 미국 북장로교 대구선교지회의 선교사 블레어(H. E. Blair)가 건립한 건물이다. 1915년 YMCA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교남기독교청년회가 조직되어 기독교민족운동의 거점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며, 3·1운동 당시 주요 지도자들의 화합의 공간이었...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구 교남 YMCA의 회관. 대구 구 교남 YMCA 회관(大邱舊嶠南YMCA會館)은 1914년 미국 북장로교 대구선교지회의 선교사 블레어(H. E. Blair)가 건립한 건물이다. 1915년 YMCA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교남기독교청년회가 조직되어 기독교민족운동의 거점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며, 3·1운동 당시 주요 지도자들의 화합의 공간이었...
-
대구광역시의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골목. 대구광역시는 과거와 현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대구를 대표하는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거리, 3·1만세운동길, 인쇄 골목 등 대구의 다양한 면모가 드러나는 골목들이 있다....
-
개항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대구·경북 지역 선교 목적의 선교 지회. 대구선교지회는 대구·경북 지역 선교를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선교사 블레어가 살던 개항기 주택. 선교사블레어주택은 선교사(宣敎師) 블레어(H. E. Blair), 라이스(R. F. Rice)가 거주한 집으로 1910년경 건립되었다. 1989년 6월 15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중구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인 보물 1건, 사적 5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7건, 무형문화재 2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4건과 국가등록문화재 5건 등 모두 35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비지정문화재로는 청동기시대의 분묘와 취락, 삼국시대 달성, 조선시대 대구읍성, 경상감영 관련 건물 등이 있으며, 일제강점기의 각종...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언덕. 청라언덕(靑蘿-)은 푸른 담쟁이덩굴로 뒤덮여 있는 언덕이며, 20세기 초 개신교 선교사들이 거주하던 곳이다. 1899년 아담스와 존슨 선교사가 달성서씨 문중으로부터 매입한 작은 산이다....
-
대구광역시의 종교와 예술이 움튼 청라언덕. 청라언덕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 언덕을 일컫는 말이며, 선교사들이 심어 놓은 푸른 담쟁이[靑蘿]로 둘러싸여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박태준의 가곡 「동무생각」에서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라는 구절로 인하여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