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상태(徐相台)[1924~2012]는 1924년 2월 1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후쿠오카현[福岡縣] 도바타시[戶畑市]에서 조선인 차별 대우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독립 의지를 고취하고자 항일 비밀결사 흥맹회(興氓會)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상태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결성한 독립운동단체. 흥맹회(興氓會)는 일제의 민족 차별에 저항 의식을 품고 있던 서상태가 1943년 일본에서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패배할 것으로 예상하고 조선의 독립을 준비하기 위하여 동지를 규합하여 조직한 결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