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녹성키네마에서 1930년 제작한 감독 양철의 무성영화. 「바다와 싸우는 사람들」은 양철이 연출하고 이운방이 각본을 썼다. 나웅, 서월영, 김연실, 박제행 등이 출연하였으며 1930년 녹성키네마가 처음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대구광역시 출신 감독 이규환이 1933년 제작한 영화. 이규환(李圭煥)[1904~1982]은 1932년 「임자 없는 나룻배」를 발표하고 이어서 1933년 「밝아가는 인생」의 감독을 맡았다. 「밝아가는 인생」의 출연자는 서월영, 노강, 심영섭 등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자유극장은 대구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