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이문성을 추모하는 재실. 심수재(心輸齋)는 인천이씨(仁川李氏) 무태(無怠)[현 북구 동변동·서변동] 입향조인 태암(苔巖) 이주(李輈)의 아버지 소재(疎齋) 이문성(李文星)[1531~1571]을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석규(禹錫圭)[1648~1713]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백옥(伯玉), 호는 지족당(知足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배선(禹拜善)이고, 할아버지는 우달해(禹達海)이다. 아버지는 효행으로 복호(復戶)를 받은 우여율(禹汝律)이고, 어머니는 노전(盧㙉)의 딸 광주노씨(光州盧氏)이다. 부인은 김시락(金時犖)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며, 슬하에 2남...
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공산의진에 참여한 의병장. 이주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경임(景任), 호는 태암(苔巖)이다. 태종 때 대제학과 좌참찬을 지낸 오천(烏川) 이문화(李文和)의 8대손으로, 아버지는 소재(疏齋) 이문성(李文星), 어머니는 황씨(黃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