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헌
-
조선 후기 무신 허득량 및 허복량의 시문집. 『상무헌 유고(尙武軒遺稿)』는 조선 후기 무신 허득량의 시문집이며 허복량의 시문집인 『낙암집(洛庵集)』은 『상무헌 유고』 끝에 첨부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선원마을 유래비는 1995년 3월 12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목련공원 내에 세워져 있는 마을 유래비이다. 이곡동의 자연부락인 선원마을은 달서구 신당동의 동쪽에 있던 마을이며 지금의 달서구립성서도서관 일대에 해당한다. 김해허씨(金海許氏) 허재가 마을을 개척한 후 집성촌을 이루었고, 선원마을 출신인 상무헌(尙武軒) 허득량(許得良)의...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용산동·신당동, 달성군 다사읍, 서구 상리동에 걸쳐 있는 산. 와룡산(臥龍山)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용산동·신당동, 달성군 다사읍, 서구 상리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 와룡산의 해발 고도는 262.5m이며, 좌표는 35°52′48.33″, 128°30′17.25″이다. 북서쪽에 용의 머리인 용두봉(龍頭峰), 정상부에 용의 몸통인 와룡산, 북동쪽에 용의...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창건한 서원. 용강서원(龍岡書院)은 1696년(숙종 22)에 상무헌(尙武軒) 허득량(許得良)[1597~1637]과 낙암(洛庵) 허복량(許復良)[1602~1637]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충렬사(忠烈祀)’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 허득량과 허복량은 사촌 형제 사이인데, 무술을 익혀 국가에 공을 세운 무인들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곡동(梨谷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불미골, 밤못[율지(栗池)], 선원(仙源)[배골[梨谷], 사령봉(史令奉)] 등이 있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무관. 허득량(許得良)[1597~1637]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국필(國弼), 호는 상무헌(尙武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참봉 허수연(許壽連)이고,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직장에 오른 허승립(許承岦)이다. 아버지는 통정대부 허용로(許龍老)이고, 어머니는 교리 정남웅(鄭南雄)의 딸 동래정씨(東萊鄭氏)이다....
-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허득량(許得良)[1597~1637]은 와룡산 아래 선원리[현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살았던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이 지역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달성군에 편입되었던 곳이다. 노론의 대표적 인물이었던 김상용(金尙容)·김상헌(金尙憲)의 문인이었으나 무과로 전향하여 1620년(광해군 12) 급제하여 문무를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