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재
-
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병운(李柄運)[1858~1937]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덕칠(德七), 호는 긍재(兢齋)이다. 할아버지는 이석린(李錫麟)이고, 아버지는 이억상(李億祥)이다. 부인은 박해경(朴海暻)의 딸 순천박씨(順天朴氏)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억상(李億祥)[1835~1905]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대요(戴堯), 호는 수헌(守軒)이다. 아버지는 이석린(李錫麟)이고, 어머니는 문화류씨(文化柳氏)이다. 아들은 이병운(李柄運)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이병철을 추모하는 정자. 정관정(靜觀亭)은 묵재(默齋) 이병철(李柄喆)[1874~1914]을 추모하여 이병철이 살던 곳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병철의 자는 희언(希彦)이고 호는 묵재(默齋),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조선 후기 애국지사인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1836~1905]과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1839~1912]의 문인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이병철을 추모하는 정자. 정관정(靜觀亭)은 묵재(默齋) 이병철(李柄喆)[1874~1914]을 추모하여 이병철이 살던 곳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병철의 자는 희언(希彦)이고 호는 묵재(默齋),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조선 후기 애국지사인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1836~1905]과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1839~1912]의 문인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긍재 이병운을 추모하는 재실. 채국정(採菊亭)은 1947년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긍재(兢齋) 이병운(李炳運)[1858~1937]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이병운은 자가 덕칠(德七)이고, 호는 긍재 또는 창계(蒼溪)이며, 본관은 인천이다. 1888년(고종 25)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며, 연재 송병선·심석재 송병순의 문하에서 수업하였다. 만년에 채국...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긍재 이병운을 추모하는 재실. 채국정(採菊亭)은 1947년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긍재(兢齋) 이병운(李炳運)[1858~1937]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이병운은 자가 덕칠(德七)이고, 호는 긍재 또는 창계(蒼溪)이며, 본관은 인천이다. 1888년(고종 25)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며, 연재 송병선·심석재 송병순의 문하에서 수업하였다. 만년에 채국...
-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화수정(花樹亭)[능성구씨(綾城具氏)]은 1690년(숙종 16) 증(贈) 호조참판 구도징(具道徵)[1667~1717]이 건립하였다. 구도징은 ‘두문동 72현‘인 구홍(具鴻)의 후예이며, 임하(林下)에 은거하며 위기지학(爲己之學)을 추구하였다. 처음에는 ‘포금정(抱琴亭)’으로 편액(扁額)하였는데, 1901년에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
-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화수정(花樹亭)[능성구씨(綾城具氏)]은 1690년(숙종 16) 증(贈) 호조참판 구도징(具道徵)[1667~1717]이 건립하였다. 구도징은 ‘두문동 72현‘인 구홍(具鴻)의 후예이며, 임하(林下)에 은거하며 위기지학(爲己之學)을 추구하였다. 처음에는 ‘포금정(抱琴亭)’으로 편액(扁額)하였는데, 1901년에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개항기 정자. 환성정(喚惺亭)은 조선 전기 유학자 태암(苔巖) 이주(李輈)[1556~1604]가 건립하였다. 이주는 15세에 수성구 파동에서 무태(無怠) 서변동으로 이사하였다. 이주는 환성정에서 성리학을 연구하였으며 특히 경(敬)을 강조하였다. 이주는 상채(上蔡) 사량좌(謝良佐)가 제시한 경의 방법인 ‘상성성(常惺惺)’을 중시하고 있는데, 상성성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