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국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일동(南一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녹화운동을 위한 관변단체. 일제강점기 대구에서는 수원지(水源地) 확보와 혹열(酷熱) 완화책으로 녹화운동을 시작하였다. 대구 유지(有志)가 녹화 협회 설치를 계획하고,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에서는 1933년부터 식수비(植樹費) 확보를 계획하여 녹화운동을 진행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서병국 주택. 대구화교협회(大邱華僑協會)는 대구의 부자로 알려진 서병국이 1929년 중국 건축가 모문금(慕文錦)에게 설계와 시공을 맡겨 지은 서양식 주택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안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이다. 경영 목표는 세 가지이다. 첫째, 꿈과 끼와 행복을 가꾸는 학생, 둘째, 나눔과 소통으로 협력하는 교원, 셋째, 공유와 참여로 함께 하는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를 만들기이다. 교훈은 ‘착하게, 슬기롭게, 부지런하게’이다....
-
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 지배층인 양반들이 살던 집. 조선시대 대구 지역에는 소수의 지배층인 양반과 다수인 평민 및 노비가 살았다. 신분이나 경제력에 따라 수십 칸의 기와집에서부터 2~3칸의 초가집[초옥] 등에서 거주하였다. 주재료가 목재나 흙이었기 때문에 내구연한이 수십 년에서 몇백 년이었다. 산업화 과정에서 시멘트 등 새로운 건축 소재들이 사용되고, 양옥과 아파트 보급이 확산되면...
-
일제강점기 말 대구에서 일제의 전쟁 동원 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결성된 친일 단체. 조선임전보국단은 중일전쟁이 태평양전쟁으로 확대되던 시점인 1941년 전쟁에 협력하기 위하여 임전대책협의회와 흥아보국단 준비위원회를 통합하여 조직한 친일 단체였다. 조선임전보국단의 단장은 최린이었고 부단장은 고원훈, 고문은 박중양·윤치호·이진호·한상룡이었다. 조선임전보국단의 주요 사업은 국민 개조 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종로1가(鐘路一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종로2가(鐘路二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중구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인 보물 1건, 사적 5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7건, 무형문화재 2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4건과 국가등록문화재 5건 등 모두 35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비지정문화재로는 청동기시대의 분묘와 취락, 삼국시대 달성, 조선시대 대구읍성, 경상감영 관련 건물 등이 있으며, 일제강점기의 각종...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으로 친일 반민족 행위를 한 사람. 일제는 조선을 강점한 후 민족 동화를 조선 통치의 최고 방침으로 설정하고, 민족 동화의 완성을 위하여 조선인 협력자, 곧 친일파를 양성하였다. 친일파를 양성하는 과정에서 자발적 친일파가 형성되기도 하였다. 일제의 친일파 양성 정책과 자발적 친일파의 특성은 시기마다 차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