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조선인 자본가들이 대구에 설립한 회사. 1936년 대구 지역 조선인 자본가들은 대구의 주택난이 점점 심화되자 경북상공주식회사(慶北商工株式會社)의 설립을 준비하였다. 1937년 6월 28일 10여 명의 자본가들이 중구 대신동에 마련한 임시 사무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경북상공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화가. 서병기(徐丙騏)[?~1993]는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29년에 도쿄 제국미술학교에 입학하지만 형의 죽음으로 귀국하게 되어 졸업을 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