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4월 달성군을 비롯해 전국의 학생들과 시민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민주·민족 운동. 한국 전쟁 이후 이승만 정권과 자유당은 이승만 단일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하여 1956년 정부통령 선거에서는 관권의 개입이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었다. 이 당시 대구는 대표적 야당 도시로서 “못 살겠다 갈아보자”라는 민주당의 선거 구호가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었다. 민주당 대통령...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군인이자 행정 관료·정치인. 본관은 능성. 호는 취산(翠山)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관료.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서봉(西奉)이다....
1960년 12월 12일 제3대 도의원을 선출하는 선거. 1960년 11월 1일 「개정지방자치법」에 의하면 1960년 12월 12일 서울특별시와 도의회의원 선거, 12월 9일 시·읍·면의회의원 선거, 12월 26일 시·읍·면장 선거, 12월 28일 서울특별시장·도지사 선거를 실시하도록 되었다. 한편, 1960년 9월 24일 내무부 당국에 따르면, 경상북도 도의원의 수는 기존 61명...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한 법조인이자 정치인. 본관은 창녕(昌寧). 호(號)는 일운(逸雲)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