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위치한 문화관이자 음악감상실. 녹향은 1950년대 예술가들의 보금자리이자 음악감상실이었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도심재생문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재단. 도심재생문화재단은 대구광역시 중구의 역사문화 유산들을 보존하고 활용하여 쇠퇴하여 가는 도심을 되살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패션주얼리전문타운, 향촌문화센터, 향촌수제화센터 등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커피를 가공·유통·판매하는 업체. 해방 직후 향촌동 골목에 다방 백마, 호수, 백록, 그리고 음악감상실 녹향, 르네상스 등이 생겼다. 이중섭이 담배 은종이에 그림을 그렸던 곳이 백록다방이다. 시인 구상이 시집 『초토의 시』 발표회가 있었던 곳이 꽃자리다방이다. 현인의 빅히트 곡인 「굳세어라 금순아」를 작곡한 곳이 중구 화전동 자유극장 바로 옆 남선악기점 2층 오리엔트...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는 문화 전시관 향촌문화관(鄕村文化館)은 대구광역시의 문화예술 및 경제 상업 중심지 대구광역시의 근대 모습을 보여 주는 전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