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방우(金邦佑)[1914~?]는 1914년 11월 3일 대구 동운정[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망명 후 항일 비밀결사 의열단(義烈團)에 입단하여 활동하였다. 옥수산(玉秀山)·이수산(李秀山)·김광호(金光湖)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예술인. 1800년대 후반 대구는 경상감영이 있기는 하였지만 남북 1㎞를 약간 넘는 작은 사각형 모양의 읍성에 갇혀 있었다. 그러다 가톨릭교의 계산성당, 기독교의 대구제일교회, 그리고 제중원 등의 건립으로 새로운 개화 지식인들이 모여들어 새로운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새로운 개화 지식인들은 자녀들을 성당 혹은 교회를 다니게 하고, 이어...
대구광역시와 중국 양저우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2003년 3월 21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양저우[揚州]시 간에 대구-중국 양저우시 우호협력 결연(大邱-中國揚州市友好協力結緣)을 맺었다....
대구광역시와 중국 우한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대구-중국 우한시 우호협력 결연(大邱-中國武漢市友好協力結緣)은 2016년 3월 24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우한[武漢]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이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천택(裵天澤)[1892~?]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결성하고 구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으로 망명하여 부민단(扶民團)·다물단(多勿團)·조선민족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 등 여러 단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배병현(裵炳鉉)·배달무(裵達武)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대구에서 할동한 민족통일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안경근(安敬根)[1896~1978]은 1896년 6월 10일 황해도 신천군 평라면 청계리에서 태어났다. 중국에서 군관학교를 졸업한 뒤 정의부(正義府)를 거쳐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하였고, 광복 이후 대구에서 자주적 남북통일을 전개하였다. 호는 석천(石泉)이고, 이관오(李冠五)·안사준(安士俊)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안중근(安重根...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정(李相定)[1896~1947]은 1896년 6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 2가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계성학교 교사와 용진단(勇進團)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1925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중국군 장성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연호(李然晧)·이연호(李然浩)·이직(李直)으로도 알려졌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1904~1944]는 1904년 4월 4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성(眞城)이며, 원래 이름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이다. 이활(李活)로 이름을 고쳤다. 일제강점기 1920년 보문의숙에서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1921년 대구의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30...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호(李貞浩)[1913~1990]는 1913년 3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태어났다. 중국에서 조선민족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조선의용대(朝鮮義勇隊)·한국광복군(韓國光復軍)에 가담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헌일(李憲一)[1917~1979]은 1917년 3월 25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1940년대 초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중국 각지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