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의 편자로 알려진 추적 선생의 생애와 그 편저와 관련된 이야기. 『명심보감(明心寶鑑)』은 노당(露堂) 추적(秋適)[1246∼1317]이 편저한 어린이들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한문 교양서이다. 추적은 고려충렬왕 때의 인물로 과거에 급제하여 민부상서(民部尙書), 예문관 대제학(藝文館大提學) 등을 역임하였다. 안향(安珦)[1243∼1306]에 의해 발탁되어 7품 이하의 관리 혹...
추엽을 시조로 하고, 추세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추엽(秋輅)을 시조로 하는 추계추씨는 추세(秋世)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이천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