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
-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인혁당재건위 사건 진상 규명과 관련자 8명의 정신 계승을 위한 사단법인. 4·9인혁열사 계승사업회는 인혁당재건위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사법살인을 당한 인혁당재건위 사건 관련자 8명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결성된 사단법인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던 지방 유일의 종합 인쇄공장. 1921년 7월 대구부[현재 대구광역시] 대화정(大和町)에서 가치바나 한조[橘半藏]가 39평[약 128㎡] 규모에 종업원 23명으로 경북인쇄합자회사를 설립[1910년 10월 15일 설도 있으나, 총독부 통계 연보의 기록에 근거함]하였다. 경북인쇄합자회사는 석판기 4절짜리 두 대 등을 갖추고 석판 중심의 컬러 인쇄에 주력하였...
-
대구광역시에 있는 연극이나 음악, 무용 따위를 공연하거나 영화를 상영하기 위하여 무대와 객석 등을 설치한 건물이나 시설. 극장(theatre)은 그 어원이 관람석(theatron)인 데서 알 수 있듯이 하나의 공간 속에 배우와 관객을 연결하는 데 의의가 있다. 극장은 원래 연극을 상연하기 위하여 지은 곳인데 무용·음악·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하는 장소가 되었으며, 20세기에...
-
조선 전기에 대구부 관아에 있던 누각. 금학루(琴鶴樓)는 1425년(세종 7)에 대구부사(大丘郡事) 금유(琴柔)가 건립한 누각이다. 금학루는 대구부 관아 객사 동북쪽에 있었는데, 『세종실록지리지』에 수록되어 있는 대구부를 대표하는 누각이었다. 서거정(徐居正)은 「대구십영(大邱十詠)」 중 네 번째 시를 ‘학루명월(鶴樓明月)’이라 하고 금학루를 읊고 있다. 김조(金銚)[?~1455]는...
-
대구광역시 성결교회를 관장하고 있는 지방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지방회는 대구 지역 성결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던 요세. 낭화관(浪花舘)[나니와칸]은 대구부 대화정(大和町) 1정목(町目) 79번지, 지금의 경상감영공원 서편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 79번지 대구중부교회 자리에 있었다. 1911년에 건립된 대구구락부가 1912년 무렵에 요세[寄席]로 전환하고, 이름을 ‘낭화관’으로 바꾸었다. 『대구신문』에서 발행한 「대구시가명세지도」[1912년경]에 대...
-
조선 후기 대구에 설치된 경상감영의 객사. 객사(客舍)는 임금의 상징인 전패(殿牌)를 안치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왕궁을 향하여 절을 올리는 곳인 정당(正堂)과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가 숙박하는 건물을 합친 시설을 말한다. 대구 경상감영 북서쪽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 일대에 지어졌던 객사는 중앙 건물인 달성관(達城館) 양옆으로 팔달헌과 대슬헌, 주흘헌 등의 건물이 배치되어 있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시민 단체. 대구경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大邱慶北民主化運動繼承事業會)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민주주의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양심수 석방 운동과 후원 활동을 전개하는 시민 단체. 대구경북지역 양심수후원회는 자주, 민주, 통일운동을 하다가 정치적 탄압을 받아 구속된 양심수들의 옥중 생활에 대하여 체계적인 후원과 석방 촉구 운동 등을 벌이며 양심수 전원 석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오랜 수형 생활 끝에 출소하신 출소 장기수들을 지원하며, 가혹한 인권유린에 대한 폭...
-
일제 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던 영화관. 대구구락부(大邱俱樂部)는 1911년 쓰지소노 지로[辻園次郞]가 지금의 경상감영공원 서편, 중구 대안동 79번지 대구중부교회 자리에 활동사진 상설관으로 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에 조성된 쇼핑을 위한 골목. 대구광역시에는 특정 분야의 상품을 파는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교회. 대구제일성결교회는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일본인 중심의 대구주식거래소 설치를 위하여 활동한 단체. 대구의 경제인들로 구성된 대구주식거래소설치기성회(大邱株式去來所設置期成會)는 대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조직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있는 공공보건의료기관. 대구광역시 중구보건소는 「지역보건법」에 근거하여 설치된 공공보건 서비스 기관이다. 대구광역시 중구보건소는 중구 지역의 질병 예방 활동, 예방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을 수행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구민에게 더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보건의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
-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대안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모 승천’이다. 1965년 7월 1일 계산성당에서 분가하여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허연구[모세] 신부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안동(大安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과 향촌동에 있는 수제화 골목. 대안동 수제화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과 향촌동에 조성된 수제화 특화 골목이다. 대구광역시의 도심 간선로인 중앙로에서 서성로14길의 약 300m에 이르는 골목에 형성되어 있다. ‘향촌 수제화골목’, ‘대구 수제화골목’이라고도 한다....
-
1910년 대구에 세워진 일본의 정토진종 본원사의 대구 포교소. 일본 불교의 대표적 종파인 정토진종(淨土眞宗) 본원사(本願寺)는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1543~1616] 시대에 동본원사(東本願寺)와 서본원사(西本願寺)로 분리되었다. 1873년 동본원사는 ‘대곡파(大谷派)’로, 서본원사는 ‘본파(本派)’ 또는 ‘본원사파(本願寺派)’로 불렸다. 일본 불교계는 식민지 개척 사업의...
-
대구광역시 북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북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7건, 사적 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건,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2건, 문화재자료 2건 등 모두 14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이 중 보물 7건은 경북대학교의 소장품으로 북구 지역의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비지정문화재는 신석기~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격의 유적이 발굴 조사를...
-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박물관. 북성로공구박물관(北城路工具博物館)은 북성로 공구골목의 형성과 함께하여 온 대구광역시 북성로 상인들의 역사와 애환을 보존하고 기억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
일제 강점기에 재담, 만담, 야담 등을 들려주던 대중적 연예장. 대구광역시에 처음 등장한 요세[寄席]는 1912년 무렵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개관한 낭화관(浪花舘)[나니와칸]으로, 활동사진 상설관이던 대구구락부를 요세로 전환한 것이다. 1928년 이마모토 시미즈[今本善造]가 개관한 영락좌(永樂座)[에이라쿠자]도 요세이다....
-
개항기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었던 대구 최초의 근대식 은행 1878년 6월 일본제일은행이 부산에 설립한 제일은행 부산지점은 우리나라 근대식 금융기관의 효시로 볼 수 있다. 1905년 1월 대한제국의 국고금 취급 은행이 된 일본제일은행은 제일은행권을 발행하면서 대한제국의 금융권을 장악하였다. 일본제일은행은 원산[1880], 인천[1883], 경성[1888], 목포[189...
-
1960년 12월 12일 제3대 도의원을 선출하는 선거. 1960년 11월 1일 「개정지방자치법」에 의하면 1960년 12월 12일 서울특별시와 도의회의원 선거, 12월 9일 시·읍·면의회의원 선거, 12월 26일 시·읍·면장 선거, 12월 28일 서울특별시장·도지사 선거를 실시하도록 되었다. 한편, 1960년 9월 24일 내무부 당국에 따르면, 경상북도 도의원의 수는 기존 61명...
-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청소년 관련 사회단체. 청소년교육문화공동체 반딧불이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으며, 2004년에 설립된 청소년 관련 사회단체이다....
-
조선 후기 문신인 오숙이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학루명월」을 차운하여 지은 한시. 「학루명월(鶴樓明月)」의 저자 오숙(吳䎘)[1592~1634]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숙우(肅羽), 호는 천파(天坡)이다. 아버지는 오사겸(吳士謙)이고, 어머니는 이집중(李執中)의 딸이다. 오숙은 문장이 간명하며 뛰어났고, 당대의 문장가인 장유(張維)[1587~1638]와 이명한(李明漢)...
-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과 향촌동의 수제화골목에 있는 전시 홍보 센터. 향촌수제화센터는 대안동 수제화골목을 더욱 활성화하고 수제화의 역사 등을 재조명함으로써 대구 수제화의 재도약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7년 개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