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
-
대구광역시 중구를 이루는 골목 명소. 대구광역시의 면적은 883.56㎢이며 8개 구군을 거느리고 있다. 그 가운데 중구가 7.06㎢로 가장 작다. 하지만 중구는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대구의 최중심지이다 보니 골목마다 켜켜이 쌓인 역사가 보존되어 있으며, 각 시대별 문화가 나이테처럼 아로새겨진 곳이다.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개통하여 사람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 대구...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산업·문화시설. 대구 삼성 창조 캠퍼스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구 제일모직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벤처창업존, 문화 체험을 위한 문화벤처융합존, 삼성의 역사를 담은 삼성존, 그리고 주민생활편익존 등으로 구성된 복합 산업·문화시설이다....
-
대구광역시에 조성된 쇼핑을 위한 골목. 대구광역시에는 특정 분야의 상품을 파는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향토기업. 대철은 1945년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대구철공소로 시작하여 70년 이상을 자동차 실린더와 브레이크 피트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대표적 향토기업이다. 대철은 중국 공장도 신설하여 세계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한국 최초의 방직공장. 1915년 설립된 동양염직소(東洋染織所)는 일제가 세운 조선방직보다 2년 앞서 설립된 한국 최초의 방직공장이다. 동양염직소가 설립되면서 수공업 위주의 대구 섬유공업이 공장제 섬유공업 시대를 맞이하였다. 동양염직소의 설립은 한국 섬유공업이 대구에서 시작되었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마명(馬鳴)[1906~?]은 190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무정부주의 조직인 진우연맹(眞友聯盟)에 가담하였으며, 건설사(建設社)·조선노농총동맹 등에서 활동하였다. 본명은 정우호(鄭宇鎬)이고, 마승주(馬昇宙)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천택(裵天澤)[1892~?]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결성하고 구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으로 망명하여 부민단(扶民團)·다물단(多勿團)·조선민족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 등 여러 단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배병현(裵炳鉉)·배달무(裵達武)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창업하여 글로벌기업이 된 기업집단. 삼성(三星)그룹의 모체는 호암(湖巖) 이병철(李秉喆)[1910~1987]이 1938년 11월 1일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현 인교동]에 설립한 삼성상회이다. 자본금 3만 원으로 설립한 삼성상회는 소규모로 제분·제면 시설을 가동하는 한편 청과류와 건어물류를 국내 각지에서 수집하여 중국 만주 등지로 수출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신동집(申瞳集)[1924~2003]은 1924년 3월 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호는 현당(玄堂)이고, 본명은 신동집(申東集)이다. 대구에서 활동하며 시집 『대낮』을 출간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인교동(仁橋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있는 오토바이 골목. 인교동 오토바이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과 시장북로, 동산동에 조성된 오토바이 골목이다. 구 서문치안센터~달성로에 걸쳐 약 500m 거리에 조성되어 있는 명물 골목이다....
-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라는 말은 원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어였다. 그런데 종교라는 말이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에 독일어 ‘religion’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현재 ‘religion’의 번역어로서 ‘종교’는 불교 · 기독교 · 이슬람교 · 유교 등 개별 종교들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사...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가톨릭교·공교(公敎)·로마 가톨릭교는 한자 문화권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가톨릭교가 중국에 처음 전래되었을 때 그들의 신앙의 대상인 여호와가 동양에서 경배의 대상으로 삼았던 하느님과 같다는 것을 역설하자 하느님을 믿는 종교, 곧 하느님의 한자 말인 천주를 믿는 종교라는 뜻으로 천주교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후 한자 문화권에 속한...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가톨릭교·공교(公敎)·로마 가톨릭교는 한자 문화권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가톨릭교가 중국에 처음 전래되었을 때 그들의 신앙의 대상인 여호와가 동양에서 경배의 대상으로 삼았던 하느님과 같다는 것을 역설하자 하느님을 믿는 종교, 곧 하느님의 한자 말인 천주를 믿는 종교라는 뜻으로 천주교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후 한자 문화권에 속한...
-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있는 철물, 금속 파스너, 수공구 등 산업공구 전문 기업체. 크레텍책임은 각종 산업용 공구와 산업용 기계 장비 도매업을 하고 있다. 창업주의 노력으로 소매업에서 도매업으로 발전한 기업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있는 철물, 금속 파스너, 수공구 등 산업공구 전문 기업체. 크레텍책임은 각종 산업용 공구와 산업용 기계 장비 도매업을 하고 있다. 창업주의 노력으로 소매업에서 도매업으로 발전한 기업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허지(許智)[1893~?]는 1893년 6월 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대구부회 의원을 역임하는 등 일제의 식민통치에 적극 협력하여 광복 후 친일 부역 혐의로 체포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있는 이병철이 거주하던 집. 호암 이병철 고택(湖巖李秉喆古宅)은 삼성그룹의 설립자 및 초대 회장인 이병철(李秉喆)[1910~1987]이 결혼 후 대구로 분가하여 가족과 함께 거주하던 집이다. 이병철의 삼남인 이건희(李健煕)[1942~2020] 전 삼성그룹 회장도 호암 이병철 고택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병철 고택’, ‘이건희 출생지’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