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산교회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대구남산교회 앞에 있는 나무. 목련과의 낙엽활엽교목인 튤립나무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꽃의 모양이 튤립과 비슷하다 하여 튤립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튤립은 완전히 다른 종류이다. 꽃의 모양이 백합과도 같다 하여 백합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남산교회 튤립나무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941-22에 있는 대구남산교회 정문 앞에 심어져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南山基督敎綜合社會福祉館)은 1998년 3월 31일 대구남산교회의 선교사업으로 설립되었다. 운영 주체는 사회복지법인 대구남산복지재단이다. 관훈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남산교회는 민족과 함께 하는 교회, 사회와 함께 교회,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
2014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남산교회가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 역사를 정리하여 발행한 책. 『대구남산교회 100년사(大邱南山敎會百年史)』는 1914년부터 2014년까지 대구남산교회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행한 책이다. 1914년 12월 30일 대구읍교회[지금의 대구제일교회]에서 분립하여 설립된 대구남산교회는 2014년 교회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 설립...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대구남산복지재단은 1997년 대구남산교회의 선교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가정, 의료보호 대상자, 취약계층의 아동 등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주민에게는 교육, 정보 제공, 연대감 조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에서 결성되었던 반유신 민주화운동 단체. 민주회복국민회의는 반유신 민주화운동을 결집하기 위하여 1974년 11월 27일 이병린, 함석헌, 천관우, 김홍일, 강원룡, 이희승, 이태영의 7인 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계, 종교계, 학계, 문인, 언론인, 법조인, 여성계 등 각계 대표 71명 명의로 발족한 시민단체이다. 발족 당시 ‘민주회복 국민선언’을 발표하였는데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
대구 지역에서 매년 4월 부활절에 열리는 개신교의 최대 축제. 부활절연합예배는 개신교 일치와 연합운동을 추구하며 대구 시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알리고, 부활절연합예배가 시민 축제, 문화의 날로 이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
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선교사 헨리 먼로 브루언(Henry Munro Bruen)[1874~1959]은 1874년 미국에서 태어나 1896년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였고, 1899년 유니언신학교를 졸업한 뒤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오게 되었다. 1899년 대구로 와서 1941년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추방당할 때까지 40년 넘게 대구·경상북도 지역에서만 선교하였다. 1899년 5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