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림학교
-
1946년 10월 대구에서 노동자와 학생, 시민이 미군정의 실정 개선을 요구하며 일으킨 항쟁. 10월항쟁은 1946년 대구에서 9월총파업의 와중에 노동자와 학생, 시민들이 미군정의 실정 개선을 요구하며 일으킨 광복 후 최초 항쟁이다.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과제로 안고 있는 역사적 사건이기도 하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 보통 기관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는 중학교 졸업 이후에 진학하게 되는 후기 중등교육기관으로 실업계와 인문계가 있다. 형태는 복선형이지만 인문계, 실업계 모두 대학을 진학할 수 있어 단선형 학제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1974년 평준화가 도입되어 도시의 고등학교는 무시험 전형이지만, 면 단위 지역의 고등학교는 아직도 시험 선발로 입학한다...
-
근현대 시기 대구광역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1. 대한제국기[1899~1904]...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태호(權泰鎬)[1905~1950]는 1905년 5월 22일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농림학교 재학 중 신우동맹(新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일우동맹(一友同盟) 등 항일 비밀결사를 통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낙형(金洛衡)[1911~?]은 1911년 11월 26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노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성칠(金聖七)[1913~1951]은 1913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원촌리에서 김상한(金相漢)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구화회(丘火會)·혁우동맹(革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 등에서 활동하였다. 광복 이후에는 서울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김희혁(金熙赫)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김홍섭(金洪燮)[1917~?]은 191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시인이자 아동문학가로 활동하였다....
-
1928년 4월에 대구의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벌인 학생운동. 1928년 4월에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역사 교사의 이순신 폄하 발언을 계기로 학생자치, 언어와 집회, 비인간적 대우 철폐, 조선어 시간 연장과 조선 역사 시간 신설, 교장 실책 개선, 일본인 교장 및 일본인 국어·역사 교사 배척 등을 요구하며 동맹휴학 투쟁을 전개하였다. 대구고보폭압정책반대동맹은 3·1운동 이후...
-
1920년대 다양한 이념과 폭넓은 운동 노선의 독립운동이 펼쳐지는 배경이 된 1919년 대구의 3·1운동.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전민족적 항일운동의 서막이 올랐다. 한국인의 의식에 농축된 자주와 독립에 대한 열망이 민족자결이 고조되는 국제정세의 변화와 맞물려 폭발한 것이었다....
-
1929년 10월부터 1930년 3월 사이 대구에서 광주학생운동에 호응하여 발생한 학생운동. 1929년 10월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나 전국적으로 파급되고, 광주학생운동을 계기로 신간회도 활성화될 때, 대구에서도 광주학생운동에 호응하여 일제에 저항하는 학생 중심의 민족운동이 전개되었다....
-
한국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 대구의 문인은 한국 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를 말한다. 대구의 문인을 정의할 때 지역의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
-
일제강점기 대구의 학생운동과 1930년대 학생운동의 중심인물 김일식. 김일식(金一植)[1912. 10. 3.~1953]은 1912년 대구의 남산동에서 분성김씨(盆城金氏) 김영우와 이귀갑의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일식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형제와 아버지 형제에게서 항일독립운동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였다....
-
대구 출신의 사회운동가. 두응규(杜應奎)[1913~1962]는 대구에서 이대악법반대운동과 통일운동을 전개하였으며 5·16군사쿠데타 이후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득룡(朴得龍)[1908~1941]은 1908년 7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중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신우동맹(新友同盟)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박대득(朴大得)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대윤은 1907년 3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신간회의 지회. 신간회는 민족적·정치적·경제적 예속의 탈피, 언론·집회·결사·출판의 자유의 쟁취, 청소년·여성의 형평운동 지원, 파벌주의·족보주의의 배격, 동양척식회사 반대, 근검절약 운동 전개 등을 활동 목표로 내걸고 전국에 지회(支會)와 분회(分會)를 조직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노동운동가. 윤장혁(尹章赫)[1905~1968]은 1905년 3월 16일 지금의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신풍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신우동맹(新友同盟)을 결성하여 활동하였고, 광복 후에는 대구에서 일어난 10월항쟁을 주도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봉재(李鳳在)[1907~]는 1907년 6월 9일 지금의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월봉(李月峰)[1908~?]은 1908년 8월 12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신우동맹(新友同盟) 결성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 의열단원 이종암이 독립자금을 확보하다가 체포된 사건. 이종암(李鍾巖)[1896~1930]은 1896년 경상북도 대구군 해북촌면 백안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태어났다. 1912년 대구부 서상정으로 이사하였다. 이종암은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구농림학교, 부산상업학교에 연이어 입학하였으나 학비를 제대로 내지 못하여 매번 중퇴하였...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종환(張鍾煥)[1909~?]은 1909년 10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야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교육기관. 1. 대한제국기[1899~1904]...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채실건(蔡實健)[1922~1945]은 1922년 3월 19일 지금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농림학교 재학 중 독서회를 항일 비밀결사 독서회(讀書會)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