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교육의 역사와 현황. 2017년 1월 1일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에는 모두 113개의 유치원과 각급 학교에 총 3만 789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유치원 61개에 5,609명, 초등학교 32개[사립 초등학교 1개 포함]에 1만 6274명, 중학교 13개에 7,574명, 고등학교 11개[사립 고등학교 7개 포함]에...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방촌동(芳村洞)은 삼국시대부터 살아왔던 촌락으로 고려 때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태평스러운 마을을 뜻하는 격양동(擊壤洞)이라는 명칭이었다. 조선 중엽부터는 방촌천 좌우에 떡버들나무가 숲을 이루고 자생하고 주변 마을에 문화유씨(文化柳氏)들이 집단촌을 이루고 살아 유광촌(柳光村)이라고 개칭되어 불리었다. 이후, 일제시대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류광촌을...
1912년부터 1945년 광복 이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었던 초등교육기관. 1910년대 일제 식민교육정책 목표는 ‘우민화’교육이었다. 따라서 초등교육기관 설립 정책은 기본적으로 ‘6면 1교’로, 6개 면에 1개 공립학교를 설립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1919년 3.1운동 이후 한국인들이 “신식교육을 배우려는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교육열’이라는 단어가 각종 신문지상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