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조선인 유지들이 결성한 사회구제 단체. 대구사회사업연구회(大邱社會事業硏究會)는 1921년 대구에서 조선인 유지들이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의 주선으로 사회사업을 펼칠 목적으로 결성한 사회 구제 단체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사립 교육기관. 3·1운동 이후 민족 실력 양성 운동이 크게 대두되었다. 3·1운동 이후 각계 각층에서는 민중 교육과 민중 계몽을 목적으로 학교 설립을 대규모로 진행하였고, 대구 지역에서도 대구천주교회 해성청년단에서 해성여자야학을, 대구제일교회에서 대남유치원·배성여자야학을, 대구교남기독청년회에서 야학법률강습소를, 대구노동공제회에서 노동야학을 설립하였다....
일제 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자본가. 이영면(李永勉)[1878~1931]은 1878년 2월 27일 태어났다. 대구에서 경제인으로 활동하였고, 대구빈민구제회 설립 등의 사회활동에도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