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문화원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하리에서 3대에 걸쳐 70여 년 동안 지속해 온 현풍 곰탕의 원조 식당. 현풍 곰탕은 해주 곰탕, 나주 곰탕과 함께 전국의 삼대 곰탕으로 알려져 있다. 현풍 곰탕의 원조집은 1940년대에 조그만 밥집에서 시작하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와 중국, 미국 등의 해외에도 진출한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점 가운데 하나로 성장하였다....
-
김시흥을 시조로 하고, 김창도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김시흥(金時興)을 시조로 하는 김녕김씨는 임진왜란 당시 김창도(金昌度)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하빈면 봉촌 1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
문다성을 시조로 하고, 문경호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무성공(武成公)문다성(文多省)을 시조로 하는 남평문씨는 인산재(仁山齋) 문경호(文敬鎬)[1812~1874]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화원읍 본리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
구존유를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능성구씨는 시조 구존유(具存裕)의 후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다사읍 세천리 굼마 능성구씨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능성구씨는 '능주 구씨(綾州具氏)'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국적·인종·민족 배경이 다른 가정. 다문화 가정은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한국 사회에서 나타난 초국적 이주의 결과로 새롭게 구성된 가족의 형태이다. 여성 가족부가 추산한 2015년 다문화 가족의 수는 82만 명으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7년 33만 명과 비교하였을 때 248% 증가하였다. 행정 자치부에서 발표한 2015년 지방 자치 단체...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의 달성 문화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 학교. 달성 문화원은 사회 교육을 통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 및 전승하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일상생활에 활용하도록 하고, 여가를 선용하여 건전한 생활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기 위하여 2004년 달성충효문화학교를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 632번지[현풍동로 92] 달성 문화원 강의실에서 시작...
-
달성 문화원에서 매년 10월에 주관하는 작품 전시회. 달성충효예술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며 향토 작가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예술 작품을 통하여 문화 군민 자질 향상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85년 달성군의 주관으로 처음 열렸다. 달성 문화원이 개원하면서부터는 달성 문화원이 주관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성 문화원에서 여름 방학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 학교. 조상의 충효 정신과 전통 예절을 가르쳐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주인 의식을 고취하게 하기 위하여 달성군 주최로 1985년 제1회 달성 충효 교실이 열렸다. 1987년 폐지하였다가 1988년 재개하였다. 달성 문화원이 개원하면서 제2회 달성 충효 교실부터 달성 문화원이 운영...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달성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10월에 열리는 기념행사. 달성 문화원은 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1996년부터 문화행사를 주관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 저녁에 달집을 태우면서 제액초복을 비는 놀이. 달집태우기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달이 뜰 무렵에 나뭇더미를 쌓아 생솔가지, 대나무, 볏짚과 함께 달집을 짓고 달이 떠오르면 달집에 불을 붙여 태우면서 제액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는 민속놀이이다. 달집이 탈 때 나는 연기와 불을 보고 점을 치기도 했다....
-
정회문을 시조로 하고, 정상기를 입향조로 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정회문(鄭繪文)을 시조로 하는 동래정씨(東萊鄭氏)는 정상기(鄭尙耆)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문양 1리 용두골과 박곡리 박실 마을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
류차달을 시조로 하고, 류희상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류차달(柳車達)을 시조로 하는 문화류씨는 류희상(柳希祥)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얼마 전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방천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었다. 인근에 대구광역시 환경 자원 사업소가 건립됨에 따라 현재는 대부분 다른 곳으로 이거해 간 것으로 보인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자연 휴양림 일원에서 매년 늦봄에 개최되는 봄꽃 축제. 비슬산 정상에는 30만 평에 달하는 참꽃 군락지가 있다. 참꽃 군락지는 해마다 늦은 봄이면 참꽃이 만개하여 진분홍의 천상화원을 만들어 낸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비슬산참꽃문화제의 일환으로 매년 5월에 열리는 미술 대회. 1985년 개관한 달성 문화원이 향토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군민의 정서 순화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로 1988년 10월 14일 비슬산참꽃문화제 미술실기대회를 처음 개최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비슬산참꽃문화제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서예실기대회. 1987년 5월 7일 달성 문화원 주관으로 제1회 비슬산참꽃문화제 서예실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고 충효 사상을 고취하며 군민의 정서 순화에 이바지하는 취지로 열렸다....
-
김충선을 시조와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김충선(金忠善)[1571~1642]을 시조로 하는 사성(賜姓)[임금이 공신에게 내려 주던 성(姓)] 김해김씨는 김충선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가창면 우록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그래서 ‘사성 김해김씨’를 ‘우록 김씨(友鹿金氏)’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행해지는 사진 예술 활동.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사진 관련 활동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달성군 전국 사진 공모전이다. 달성군의 관광 자원을 대외 홍보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전국 사진 공모전을 해마다 열고 있으며, 2015년 현재 제4회 달성군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응모 분야는 강정보·달성보·비슬산 및 달성의 관광 자원 등을 소재로 한 작품, 달성...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중리(中里)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상리(上里)라고 하였다. 웃마라고도 부른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중리(中里)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상리(上里)라고 하였다. 웃마라고도 부른다....
-
도순을 시조로 하고, 도흠조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도순(都順)을 시조로 하는 성주도씨는 도흠조(都欽祖)[1515~1563]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서재리 도촌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이 마을은 금호강가에 자리하여 도촌(島村) 마을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도촌 마을의 대표적인 성주도씨는 도성유(都聖兪)[...
-
이순유를 시조로 하고, 이인선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이순유(李純由)를 시조로 하는 성주이씨는 경채당(景採堂) 이인선(李仁善)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문양 2리 서부실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
전영령을 시조로 하고, 전의수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전영령(全永齡)을 시조로 하는 옥산전씨[경산 전씨(慶山全氏)라고도 함]는 전의수(全義守)가 고려 말에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서 구지면 유산리로 옮겨 간 이래 현재까지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
정예∙정자우∙정장∙정헌 등을 시조로 하고, 정극례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정예(鄭藝), 정자우(鄭子友), 정장(鄭莊), 정헌(鄭櫶)을 시조로 하는 진주의 토성인 진주정씨[진양 정씨(晉陽鄭氏)라고도 함]는 죽포(竹圃) 정극례(鄭克禮)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죽곡 1리 대실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
양기를 시조로 하고, 양득효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양기(楊起)를 시조로 하는 청주양씨는 양득효(楊得孝)[1572~1645]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 달래 마을과 하빈면 하산리 너울티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
추엽을 시조로 하고, 추세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추엽(秋輅)을 시조로 하는 추계추씨는 추세(秋世)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이천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조선 시대 토신과 곡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제단. 사직(社稷)은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곡식을 주관하는 직신(稷神)을 가리킨다. 두 신을 제사지내는 단을 만들어 모신 곳이 사직단(社稷壇)이다. 사직단의 위치는 『주례(周禮)』에 잘 규정되어 있는데, ‘오른쪽에 사직, 왼쪽에 종묘’라 하였다. 종묘는 수도 한 곳에만 설치하는 데 반해 사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