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업학교
-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 보통 기관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는 중학교 졸업 이후에 진학하게 되는 후기 중등교육기관으로 실업계와 인문계가 있다. 형태는 복선형이지만 인문계, 실업계 모두 대학을 진학할 수 있어 단선형 학제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1974년 평준화가 도입되어 도시의 고등학교는 무시험 전형이지만, 면 단위 지역의 고등학교는 아직도 시험 선발로 입학한다...
-
근현대 시기 대구광역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1. 대한제국기[1899~1904]...
-
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 항일운동 단체. 구화회(丘火會)는 사회과학의 연구 및 선전 활동을 통한 독립사상의 고취를 목적으로 결성한 비밀결사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권중락(權重樂)[1908~?]은 4·19혁명 이후 대구에서 경북피학살자유족회 활동과 이대악법반대운동을 펼친 사회운동가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길(金相吉)[1926~2018]은 1926년 12월 2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성칠(金聖七)[1913~1951]은 1913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원촌리에서 김상한(金相漢)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구화회(丘火會)·혁우동맹(革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 등에서 활동하였다. 광복 이후에는 서울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김희혁(金熙赫)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정진(金正鎭)[1925~2013]은 1925년 12월 26일 지금의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
1930년대 전반기 대구의 사회운동 세력이 합방 기념일 행사를 반대하고 일제의 만주 침략을 성토하는 격문을 대구 곳곳에 붙인 일련의 항일 투쟁 사건. 대한제국을 강제 병합한 일제는 매년 8월 29일을 ‘합방 기념일’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1930년 ‘합방 기념일’에 즈음하여 대구를 필두로 하여 전국에서 일제의 한국 식민 지배에 대한 저항운동이 일어났다. 1931년에는...
-
1928년 4월에 대구의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벌인 학생운동. 1928년 4월에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역사 교사의 이순신 폄하 발언을 계기로 학생자치, 언어와 집회, 비인간적 대우 철폐, 조선어 시간 연장과 조선 역사 시간 신설, 교장 실책 개선, 일본인 교장 및 일본인 국어·역사 교사 배척 등을 요구하며 동맹휴학 투쟁을 전개하였다. 대구고보폭압정책반대동맹은 3·1운동 이후...
-
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3개 항일 학생 비밀결사와 격문 투쟁 사건. 대구사대비사사건(大邱四大秘社事件)은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중고등학교]의 사회과학연구회, 대구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 대구사범학교 사회과학연구그룹 등 3개 항일 학생 비밀결사와 대구상업학교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이 보병80연대와 대구역·대구 시내 주요...
-
일제강점기 말 대구상업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항일·독립운동 단체. 대구상업학교 태극단(大邱商業學校太極團)은 민족자결 원칙에 따라 당면 최대 목표인 조선의 자주독립을 이룩하고, 세계 인류의 영원한 평화·자유·평등을 실현하고자 결성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 내에 결성된 항일운동 비밀결사. 대구상업학교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은 자본주의 제도 타파와 사회주의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운동을 전개하였다. 학교, 농촌, 공장 등 교육 현장과 생산 현장에서 일제에 저항하며 조선 혁명을 위하여 활동하였다....
-
1945년 11월 대구에서 기독교를 신앙으로 하는 중등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 단체. 대구학생기독교청년회(大邱學生基督敎靑年會)는 기독교 신앙 훈련, 학원의 건전한 학풍 조성, 상호 친목 도모, 민주 자질의 향상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당면 목표는 기독 학생들의 규합, 좌익 학생의 공격에 대한 보호와 방어력 향상이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의 학생운동과 1930년대 학생운동의 중심인물 김일식. 김일식(金一植)[1912. 10. 3.~1953]은 1912년 대구의 남산동에서 분성김씨(盆城金氏) 김영우와 이귀갑의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일식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형제와 아버지 형제에게서 항일독립운동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였다....
-
대구에서 일제의 침략에 맞서 전개된 민족독립운동. 대구의 독립운동(獨立運動)은 일제의 한국 침략에 대한 저항이자 국권을 수호하고 민족 독립을 달성하여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민족운동이었다. 대구의 독립운동은 조선과 대한제국 시기의 의병 항쟁과 계몽운동, 식민지 시기 대중운동, 문화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내외 항일운동, 학생운동, 광복군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노선...
-
대구에서 일제의 침략에 맞서 민족 독립운동을 전개한 사람. 대구의 독립운동가들은 일제의 한국 침략에 저항하며 국권을 수호하고, 민족독립운동을 전개한 인사들이다. 대구의 독립운동은 조선과 대한제국 시기의 의병항쟁과 계몽운동, 식민지시기 대중운동, 문화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내외 항일운동, 학생운동, 광복군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노선에 의하여 전개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배명학(裵命鶴)[1907~1973]은 1907년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합천공립보통학교[현 합천초등학교]와, 1927년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29년 일본 지형사(地型舍) 서양화부에서 수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백춘갑(白春甲)[1909~1950]은 1909년 2월 16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교남학교(嶠南學校)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학생대표자회(學生代表者會) 결성에 참여하고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와 달서구에 걸쳐 있는 산. 비파산(琵琶山)은 대구광역시 남구와 달서구에 걸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500.5m, 좌표는 35°49′26.05″, 128°34′45.64″이다. 대구 정남향에 위치한 산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상교(徐尙敎)[1923~2018]는 1923년 11월 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신간회의 지회. 신간회는 민족적·정치적·경제적 예속의 탈피, 언론·집회·결사·출판의 자유의 쟁취, 청소년·여성의 형평운동 지원, 파벌주의·족보주의의 배격, 동양척식회사 반대, 근검절약 운동 전개 등을 활동 목표로 내걸고 전국에 지회(支會)와 분회(分會)를 조직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삼룡(尹三龍)[1925~1947]은 1925년 2월 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경석(李璟錫)[1912~?]은 1912년 6월 9일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회 결성에 참여하고 적색노동조합건설대구협의회에서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예술인. 이상춘(李相春)[?~1937]은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그림 그리는 일에 열중하다 중퇴한다. 이상춘은 1925년 결성된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에 참가하였으며, 1927년 영과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하였다. 영과회는 대구에서 최초로 결성된 한국인 서양화 단체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호(李相虎)[1926~1945]는 1926년 2월 1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원현(李元鉉)[1926~1945]은 1926년 11월 9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재우(李載雨)[1912~?]는 1912년 7월 1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서 태어났다. 대구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학생대표자회(學生代表者會) 결성에 참여하고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혁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적우동맹(赤友同盟)은 ‘마르크스주의적 혁명 전술의 함양’과 ‘피압박민족의 해방운동’이라는 신우동맹의 강령을 계승하여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광해(鄭光海)[1927-1950]는 1927년 7월 11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교육기관. 1. 대한제국기[1899~1904]...
-
일제강점기 대구상업학교의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의 기관지. 『지국뉴스』는 1930년 12월에 대구상업학교 내에서 결성된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의 기관지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발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일제의 정책에 반대하고, 비밀결사의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학생 항일 투쟁 단체 태극단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태극단 학생 독립운동 기념탑(太極團學生獨立運動記念塔)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벌인 태극단을 기념하기 위하여 1973년 2월 1일 세운 기념비이다. 원래 구대구상업학교본관에 있던 것을 1985년 달서구 상인동으로 이전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다시 태극단학생독립운동기념공원으로 이전하였...
-
1927년 12월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신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혁우동맹(革友同盟)은 6·10만세운동 이후 1926년 9월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사회과학연구회와 사회과학연구회가 1927년 2월부터 진행한 사상강좌회를 거쳐 1927년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