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2003년 대구지하철중앙로역 화재참사의 추모 사업과 트라우마 치료 등을 위한 안전문화재단. 2·18안전문화재단은 2003년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방화사건의 추모 사업과 트라우마 치료 등을 담당하기 위해 출범한 안전 문화 재단이다. 2003년 2월 18일 오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전동차에서 50대 남성이 저지른 방화로 12량의 지하철...
-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내동을 연결하는 터널. 팔공산 일대로 진입하는 터널이라 공산터널로 불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대구광역시청 산하의 행정기구로, 화재·재난·구조·구급 상황에서 소방 업무를 하고 화재를 예방하는 기관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광역시 전역의 소방 행정 및 화재의 예방·진압 업무에 관한 사항과 구조 및 구급 업무에 관한 사항을 총괄적으로 지도·감독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공공 종합안전 체험장.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2월 18일 192명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했던 대구지하철화재 참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위기대처능력을 기르고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건립되었다....
-
2008년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내 설치된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조형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 달서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2·18 지하철 참사 등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유발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과 대응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부터 설립이 추진되어 부지 29,114㎡, 2개...
-
대구광역시가 운영하는 관광 코스. 대구광역시가 대구 시내 명소를 알차게 볼 수 있도록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광편의를 도모하고자 만든 시티버스투어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
2003년 2월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동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불수와 심한 우울증을 앓던 김대한[당시 56세]이 자신의 신병을 비관하면서 자살을 하기 위하여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30분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역에서 지하철 1079호 열차에 승차하였다. 오전 9시 53분경, 성내동 중앙로역에서 열차가 서행하자 김대한은...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입구에 형성된 먹거리촌. 불교문화의 중심지인 팔공산에는 수많은 사찰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가 그 중심에 있어 사계절 내내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자리에 동화사 먹거리촌이 형성되어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일대에 위치한 집단시설지구. 동화사 집단시설지구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부근에 위치한 숙박 및 상업지역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수동(龍水洞)이라는 지명은 용천동과 수대동에서 1자씩 따온 것이다. 용천(龍泉)이라는 명칭은 이 마을의 지정사라는 절 밑에 깊은 동굴이 있었으며 이 동굴 안에 사는 용이 굴 앞의 물[용수 : 용이 먹는 물]을 먹고 하늘로 승천하였다 하여 불려졌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 동구는 20개의 행정동, 45개의 법정동, 436개의 통, 2,436개의 반을 가진다. 동구의 행정동은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1동, 효목2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공산동으로 이...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3급 호텔. 팔공에밀리아호텔은 팔공산에 있는 호텔이다. 고객들에게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의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세미나 및 예식 등의 행사를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팔공에밀리아호텔 1층에는 대연회장, 중연회장, 소연회장 등 모두 3개의 연회장과 1개의 갤러리가 있다. 2~3층은 모두 객실로 이루어...
-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팔공산 집단시설지구 내에 있는 한국의 자수작품을 전시하는 사립 박물관. 팔공산자수박물관은 섬유도시로 유명한 대구광역시에서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는 자수 공예품을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교육적 자료와 소중한 문화유산을 물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즐기는 대구 여행. 대구광역시에는 움직이는 전망대로 불리는 하늘열차가 있다. 일반적인 도시철도가 목적지까지 사람이나 물자를 운송하는 수단이라면 대구광역시의 하늘열차는 도심 풍경 감상이라는 목적도 갖고 있다. 우선 열차의 외관 자체가 아담하고 귀여운 노란색인데 일부 열차의 경우 인기 만화 캐릭터 모양으로 꾸며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