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YMCA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에 있는 대구삼덕초등학교의 구 관사. 대구 삼덕초등학교 구 관사(大邱三德初等學校舊官舍)는 1938년 4월 6일 개교한 대구덕산공립심상소학교의 교장 관사로 1939년 건립되었다. 대구덕산공립심상소학교는 대구삼덕초등학교의 전신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기독교 민간단체. 대구YMCA는 젊은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삶을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 의식과 생명에 대한 감성을 일구어,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민족의 통일, 그리고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땅에 하느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신앙의 뿌리를 내린 종교인과 동반성장한 종교 단체들. 대구광역시의 여러 종교 기관들이 지닌 인적·물적 기반들은 지역 사회의 연대를 위한 밑거름으로 작용하였다. 대구에 뿌리내린 종교 기관들이 대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는 앞으로도 클 것이다....
-
1964년 한일회담반대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결성된 단체. 1964년 박정희 정부는 경제개발에 필요한 자금과 기술을 일본으로부터 들여오기 위하여 한일회담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대일 협상 진행 과정을 비밀에 부쳐 온 박정희 정부는 1964년 3월 한일회담의 타결, 조인, 비준을 5월까지 마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정희 정부는 일본의 식민 지배에 관한 문제를 한일회담의 부...
-
대구에서 결성되었던 반유신 민주화운동 단체. 민주회복국민회의는 반유신 민주화운동을 결집하기 위하여 1974년 11월 27일 이병린, 함석헌, 천관우, 김홍일, 강원룡, 이희승, 이태영의 7인 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계, 종교계, 학계, 문인, 언론인, 법조인, 여성계 등 각계 대표 71명 명의로 발족한 시민단체이다. 발족 당시 ‘민주회복 국민선언’을 발표하였는데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산하 지역 조직. 기본적 인권의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연구, 변론, 여론 형성 및 연대활동 등을 통하여 사회의 민주적 발전에 기여한다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목적을 대구에서 실현하여 지역사회 혁신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서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열린 공간을 마련하고, 청소년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 생활체육 활동 등을 제공하고자 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서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열린 공간을 마련하고, 청소년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 생활체육 활동 등을 제공하고자 개관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윤혜승(尹惠昇)[1928~2000]은 1928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윤덕병(尹德柄), 호는 두산(斗山)이다. 1946년 동시 「아기는 소록소록」을 『새싹』에 발표하면서 문학 활동을 하였다. 1955년 『현대문학』을 통하여 시 「대춘부」 등을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으며 1968년까지 대구아동문학회 초창기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종교인이자 독립운동가. 이만집(李萬集)[1876~1944]은 대구 남성정교회 목사로 재임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를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일대에 있는 일제강점기 적산가옥. 일제시대 관사(日帝時代 館舍)가 있는 삼덕동은 일제강점기에 식민통치 행정기관 직원들의 숙소였던 ‘관사’와 ‘사택’ 밀집 지역이었다....
-
대구광역시의 자전거전용도로 관련 정책. 녹색 성장을 이루는 기초는 환경친화적 교통수단의 활성화이므로 대구광역시는 자전거 중심의 저탄소 녹색도시로 바꾸어 가기 위하여 22개 노선 265.6㎞의 자전거전용도로를 조성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현재 대구 시내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차로는 모두 4곳[13.99㎞]이다. 서대구로[8.2㎞]를 비롯하여 수성구 청수로[2.39㎞], 수성구...
-
대구광역시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복지.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대구광역시도 청소년 인구가 매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잘 키우는 것이 대구광역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