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불교대학. 금강불교대학(大成佛敎大學)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대성사 불교대학으로, 천태종의 불법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불교 교육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금강불교대학은 교양 수련 과정이며 교육부 인가 대학과는 다른 교육기관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서야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포교당. 대성사(大成寺)는 1922년에 국채보상운동의 중심지였던 광문사(廣文社) 터에 일제강점기에 창건된 역사적 의미가 깊은 사찰이다. 따라서 1993년에 대구광역시의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나, 2002년에 사찰을 헐고 현대식 건물을 지어 전통사찰의 의미가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때는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에 불교가 공인되었다. 신라의 불교 공인 이전이라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1727]에 의하면 대구광역시 지역...
대구광역시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대구광역시가 속한 신라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5세기 초 눌지왕 때로 추정된다. 양나라 사승인 원표(元表)에 의하여 불교가 왕실에 전해지고, 이차돈의 순교로 527년(법흥왕 14)에 국교로 공인되면서 사찰이 창건되기 시작하였다. 기록상으로 보이는 최초의 사찰은 534년(법흥왕 21)에 착공되어 544년(진흥왕 5)에...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라는 말은 원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어였다. 그런데 종교라는 말이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에 독일어 ‘religion’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현재 ‘religion’의 번역어로서 ‘종교’는 불교 · 기독교 · 이슬람교 · 유교 등 개별 종교들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