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정사
-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도남정사에 있는 감나무. 동아시아 온대의 특산종인 감나무는 한국의 중부 이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과실나무의 하나이며 감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국우동 감나무는 독립지사이자 소설가로서 다양한 삶을 살다간 최고(崔杲)[1924~1988]가 말년을 보낸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도남정사(道南精舍)에 있는 감나무이다....
-
대구광역시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달서구, 서구, 북구, 동구, 수성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국보 3건, 보물 68건, 사적 8건, 천연기념물 1건, 국가민속문화재 4건, 국가등록문화재 1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69건, 무형문화재 15건, 기념물 14건, 민속문화재 2건, 문화재자료 41건 등 모두 236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최치상을 추모하는 개항기 재사. 도남정사는 조선 후기 제선공가감역(除繕工假監役)을 지낸 성균진사(成均進士) 최치상(崔致翔)[1831~1886]을 추모하기 위하여 1899년(고종 39)에 지은 재사이다. 별칭으로 ‘추원재(追遠齋)’라고도 불리는 도남정사는 최치상의 손자인 최해윤(崔海潤)이 지었다. 최해윤은 1924년 5월 김창숙(金昌淑)의 독립운동 자금...
-
대구광역시 북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북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7건, 사적 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건,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2건, 문화재자료 2건 등 모두 14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이 중 보물 7건은 경북대학교의 소장품으로 북구 지역의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비지정문화재는 신석기~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격의 유적이 발굴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