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협회
-
개항기 대구공립소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계몽운동 단체. 개진협회는 1898년 대구공립소학교 학생들이 근대적 학문 토론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 보통 기관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는 중학교 졸업 이후에 진학하게 되는 후기 중등교육기관으로 실업계와 인문계가 있다. 형태는 복선형이지만 인문계, 실업계 모두 대학을 진학할 수 있어 단선형 학제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1974년 평준화가 도입되어 도시의 고등학교는 무시험 전형이지만, 면 단위 지역의 고등학교는 아직도 시험 선발로 입학한다...
-
근현대 시기 대구광역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1. 대한제국기[1899~1904]...
-
1876년 개항에서 1945년 광복까지 대구의 역사. 대구는 개항 이후 전통적 조선 사회에서 시민사회에 기초한 근대 국민국가를 수립하여야 하는 역사적 과제를 안고 있었다. 또한 대구 사회는 개항 이후 서구 근대가 파급되는 과정에서 전통사회의 질서를 어떻게 재정립할 것이냐는 과제도 안게 되었다....
-
개항기 대구 지역 최초의 계몽운동 단체. 서재필, 이상재, 윤치호 등 개화파 지식인들은 1896년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이어 1896년 7월 독립협회를 창립하였다. 독립문 건립과 독립공원 조성을 창립 사업으로 하여 발족한 독립협회는 대한민국의 자주독립과 외세의 배격, 내정 개혁을 주장한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적인 사회·정치단체이다. 독립협회는 독립문을 건립하였으며, 1898년 서...
-
근현대 신문 기사 속에 등장하는 대구의 모습. 대구광역시는 서울, 부산,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5대 도시이다.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정치·경제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발생한 도시이다. 그중에서도 근현대기 대표 언론인 신문에 나타난 사건들을 살펴본다....
-
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관료이자 친일파. 이근호(李根澔)[1861~1923]는 1861년 7월 13일에 태어났다. 자는 문옥(文玉), 호는 송은(松隱), 규재(奎齋)이다. 이근호의 동생은 이근택(李根澤), 이근상(李根湘)이다....
-
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관료. 이충구(李忠九)[?~?]는 대한제국기 경무사, 중추원찬의, 경상북도관찰사를 역임한 관료이다. 1907년 3월 5일 경상북도관찰사[칙임관 3등]에 임명되어 대구에 부임하였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교육기관. 1. 대한제국기[1899~1904]...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천주교 대구대교구청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개잎갈나무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히말라야시더·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25-1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앞에 심어진 나무이며, 대구 출신인 민족운동가 서상돈(徐相燉)[1851~1913]이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