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 세계 소방관들의 스포츠 경기 대회. 2010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직업 특성상 스포츠와 밀접한 전세계의 소방관들이 국제 스포츠 대회를 통하여 국가 간 소방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대회 수익금으로 화재 부상자들을 돕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사립대학교. 계명대학교의 교육 이념은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위하여’이다. 교육 목적은 학문의 탁월성을 추구하고 교육의 윤리성 앙양 및 실존의 본질성 연찬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사립대학교. 계명대학교의 교육 이념은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위하여’이다. 교육 목적은 학문의 탁월성을 추구하고 교육의 윤리성 앙양 및 실존의 본질성 연찬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경북 지역에 설치된 국민총력조선연맹의 지부. 1939년 9월 1일에 제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일제는 새로운 정세에 대처하기 위하여 각 부문에서 이루어진 총동원 관련 운동을 하나로 통합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특히 1940년 6월에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면서 서유럽을 제패하는 듯한 정세가 조성되었다....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전문 전시회이며, 신재생 에너지분야 주요 4대 협회[한국 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 태양광산업협회, 한국 풍력산업협회, 한국 수소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유일한 전시회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었던 대구 최초의 안경테 제조업체. 한국 안경 제조의 시발점은 고(故) 김재수 회장이다. 1930년대 후반 일본 최대의 안경 생산업 기지인 후쿠이현에서 안경테 제조 기술을 익힌 김재수는 삼형제와 함께 금곡셀룰로이드공업사를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1941년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자 안경 공장들이 폐쇄되고 군수품 공장으로 전환되었다. 일본의 패망을 직감한 김재수는...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성악가. 권태호(權泰浩)[1903~1972]는 1903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1917년 안동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4년 일본 도쿄 고등음악학원으로 유학을 떠났다. 권태호는 고등음악학원 재학 시절 일본에서 여러 번 독창회를 개최하였다. 1928년에 서울기독청년회관[서울YMCA]에서 연 독일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 독창회는 한국인...
-
대구 지역에서 매년 비슷한 시기에 출현하는 평균적이며 종합적인 대기 상태. 기후는 기온·강수·바람·습도 등의 기후요소들에 의하여 결정된다. 위도·지형·해류 등 기후인자는 기후요소들의 특성에 영향을 끼친다. 어떤 지역의 기후를 설명할 때는 장기간에 걸친 관측된 기후요소의 평균치를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후는 날씨의 누적으로 이루어진다....
-
대구 출신의 대한민국 최초의 추기경. 김수환(金壽煥)[1922~2009] 추기경은 음력 1922년 5월 8일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김수환의 세례명은 스테파노이다. 할아버지 김보현은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순교한 천주교 신자였다. 김수환은 대구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은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에서 지냈으며 1929년 군위공립보통학교[현 군위초등...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오페라 축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2003년 건립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역사가 이어진다. 2003년 8월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과 함께 대구를 세계적인 오페라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었고, 그 시작으로 대구오페라축제가 개최되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대구 지역에서 30년 이상 영업한 소상인 가게. 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하여 2018년 6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여 온 사업이다. 주로 영업을 한 지 30년 이상 된 소상공인 및 소·중기업을 발굴하여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는 게 선정 목적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국내외 사진 전시 행사.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사진예술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사진 축제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사진 비엔날레로서 동시대 예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선보이는 세계적인 사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매년 열리는 전국 성악 경연 대회. 대구성악콩쿠르는 1983년 제1회 ‘전국성악경연대회’로 시작하였다. 2017년 예술의 도시 대구를 강조하기 위하여 대회 이름을 ‘대구성악콩쿠르’로 변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수산교회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
개항기 대구 지역에서 전기통신 업무를 관장한 전신 사무국. 대구전보국(大邱電報局)은 대구 지역의 전기통신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평강교회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세상에 소망이 되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의 성모당에 있는 왕벚나무의 문화적 의미. 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한 낙엽교목이다.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다른 벚나무보다 꽃이 풍성하여서 흔히 ‘화왕(花王)’이라 부른다. ‘왕벚나무’라는 이름도 벚나무보다 꽃이 풍성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벚나무는 왕벚나무인데, 꽃이 먼저 피는 왕벚나무와 달리 벚나무는 잎이 돋을 때...
-
대구광역시와 일본 히로시마시 간의 교류 협력. 1997년 5월 2일 대구광역시와 일본 히로시마[廣島]시 간에 대구-일본 히로시마시 자매결연을 맺었다....
-
대구광역시와 중국 선양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2003년 12월 9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선양[瀋陽]시 간에 대구-중국 선양시 우호협력 결연(大邱-中國瀋陽市友好協力結緣)을 맺었다....
-
대구광역시와 중국 양저우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2003년 3월 21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양저우[揚州]시 간에 대구-중국 양저우시 우호협력 결연(大邱-中國揚州市友好協力結緣)을 맺었다....
-
대구광역시와 중국 칭다오시 간의 교류 협력. 대구-중국 칭다오시 자매결연[大邱-中國靑島市姊妹結緣]은 1993년 12월 4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칭다오[靑島]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금속 절삭 기계 제조업체. 1952년 국영 대한 중석 광업으로 출범한 대구텍은 현재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버크셔 헤서웨이 그룹이 운영하는 외국인 투자 기업이며 초경 절삭 공구와 양질의 텅스텐 분말 등을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향토기업. 대철은 1945년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대구철공소로 시작하여 70년 이상을 자동차 실린더와 브레이크 피트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대표적 향토기업이다. 대철은 중국 공장도 신설하여 세계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종합병원. 더블유병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정형 관절 및 수지 접합 전문 종합병원이다. 10개의 진료과와 6개의 전문 의료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1시간 응급 수술이 가능한 지역 응급 의료 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체. 1999년 4월에 설립한 미래메탈테크는 자동차 분야의 엔진 터보차저(Turbocharger)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독일 등으로 수출을 늘려가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체. 1999년 4월에 설립한 미래메탈테크는 자동차 분야의 엔진 터보차저(Turbocharger)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독일 등으로 수출을 늘려가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
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담고 있는 주요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의 홈페이지 주소는 museum.go.kr이며, 그 앞에 ‘대구’만 붙여 daegu.museum.go.kr를 검색하면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가 나온다. 공통으로 나오는 museum은 세계 어디서나 박물관을 가리키는 용어인데,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시와 음악의 여신 뮤즈(muse)의 신전을 ‘Museion’이라 부른 것에서 연원...
-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대구제3산업단지의 토종 산업과 미래산업. 대구광역시의 제3산업단지는 북대구IC, 신천대로, 도시철도 3호선 등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하중도와 신천 그리고 금호강 등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곳으로 대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 경공업 집적 단지로서 지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제3산업단지가 출범 40여 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의자 및 오피스 시스템의 생산 전문 기업체. 베스툴은 1994년 4월 의자 부품과 의자 완성품을 생산하는 부호실업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삼우기업은 유리 섬유 가공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상리에 있는 브레이크 제조업체. 상신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어셈블리, 버스와 화물차용 브레이크 라이닝 등을 생산하는 브레이크 전문 생산 업체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패션 소품 생산 및 판매 업체. 서도산업 창업자인 한수일은 1949년 26세의 나이에 평양에서 타월 공장을 시작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으로 문을 닫고 1·4후퇴 때 월남하여 1953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서도산업을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패션 소품 생산 및 판매 업체. 서도산업 창업자인 한수일은 1949년 26세의 나이에 평양에서 타월 공장을 시작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으로 문을 닫고 1·4후퇴 때 월남하여 1953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서도산업을 설립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달성군 성북면은 원래 대구광역시 동구 소속 지방행정구역이었으나 1963년 공산면의 동변동, 서변동과 함께 대구광역시 북구로 편제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일원에 조성된 친환경 산업 단지. 성서5차첨단산업단지는 대구광역시의 산업 용지난을 해소하고 첨단 기업을 유치하여 섬유 일변도의 지역 산업을 지식 기반 첨단 산업으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2006년 6월 실시 설계를 거쳐, 2007년 1월 30일 지정 고시되었으며, 2007년 12월 28일 실시 계획 승인이 고시되었다. 2011년 1월 24일...
-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공동브랜드. 쉬메릭은 대구광역시가 일정한 검증 절차를 통하여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우수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이다. 1996년 5월 ‘대구광역시 공동브랜드 개발 계획’에 의해 탄생된 쉬메릭(CHIMERIC)은 ‘꿈같은’, ‘환상적인’이란 의미의 프랑스어에서 파생된, 고감각 토탈 브랜드로 19...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디스플레이 가공 장비 전문 업체. 아바코는 평판디스플레이 설비 장비를 생산 및 공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해 만든 문화공간. 아양기찻길은 아양철교로 운영하던 기찻길을 개선하여 만든 시민문화공간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에스엘은 1954년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설립된 삼립자동차공업회사에서 출발하였다....
-
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우리나라에서 분포하는 왕벚나무는 산벚나무와 올벚나무가 자연 상태에서 교잡된 종이며, 전 세계적으로 제주도의 한라산과 전라남도 해남군의 대둔산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종이다. 전국에 분포하는 대부분의 벚나무는 우리나라 벚나무를 일본에서 개량한 종과 접목하여 만들어 낸 것이기에,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종이 아니라 유전적으로 다른 품종이다....
-
일제강점기 말 대구 원대동에서 단파방송 ‘미국의 소리’를 청취하고 결사대를 조직한 항일운동 사건. 원대동사건은 1944년 대구 원대동에서 미국 국무부 소속 국제협력국에서 운영한 단파 국제방송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VOA]’를 몰래 듣고 독립운동을 위한 결사대[원대결사대(院垈決死隊)]를 조직한 사건이다....
-
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부품소재 전문 생산 기업체. 유니온머티리얼은 세라믹과 페라이트 마그네트(Ferrite Magnet) 소재의 절삭공구와 산업용 세라믹스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 기업들과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부품소재 전문 생산 기업체. 유니온머티리얼은 세라믹과 페라이트 마그네트(Ferrite Magnet) 소재의 절삭공구와 산업용 세라믹스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 기업들과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유해 생물 피해 감소제를 생산하는 기업체. 전진바이오팜은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유해 생물 퇴치제를 개발, 생산하여 국내 각 시군구에 조달품으로 납품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와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1가에 있는 귀금속 판매점. 정일품다이아몬드는 1989년 3월 17일이 창업 신고일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1가에 있는 귀금속 판매점. 정일품다이아몬드는 1989년 3월 17일이 창업 신고일이다....
-
대구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의 군사 조직. 주한 미군(駐韓 美軍)은 해방 직후 군정기부터 오랫동안 한국에 주둔하여 왔다. 모스크바삼상회의의 결과로 남한 군정을 실시하고, 6·25전쟁에는 유엔의 이름으로 공산군을 격퇴하기 위하여 주둔하였다. 정전협정 이후부터 현재까지 주한 미군은 한반도 및 동북아의 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하여 남한에 주둔하고 있다. 그리하여 미국은 해외 파견 미...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주형 및 금형 전문 생산업체. 창성정공은 금형 자동차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대구 지역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인 뿌리산업을 이끌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
근대시기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보급된 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파의 하나. 천주교는 유일신인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하는 종교이다. 천주교는 교황을 종교수장으로 두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청을 그 중심지에 두고 있다. ‘가톨릭’이라고도 부르며 개신교와 대응하여 ‘구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주교의 교리를 살펴보면, 하느님은 인간을 포함한 천지의 창조주인데, 타...
-
근대시기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보급된 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파의 하나. 천주교는 유일신인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하는 종교이다. 천주교는 교황을 종교수장으로 두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청을 그 중심지에 두고 있다. ‘가톨릭’이라고도 부르며 개신교와 대응하여 ‘구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주교의 교리를 살펴보면, 하느님은 인간을 포함한 천지의 창조주인데, 타...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한 은행 건물. 한국산업은행대구지점(韓國産業銀行大邱支店)은 1931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세워졌다....
-
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상화의 문학과 저항정신. 우리 민족 역사에서 일제강점기는 치욕과 수난의 시대였다. 우리의 주권이 상실되었고, 외세에 억압된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 치욕과 수난을 극복하기 위한 독립운동이 치열하게 일어났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과정에서 지식인을 중심으로 근대적 가치의 확산과 함께 민족주의의 고양을 식민지 시대 극복의 핵심 가치로 본 사회 문화 운동도 펼쳐졌...
-
대구에 있었던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장을 역임한 가톨릭 사제. 허창수[1941~2009] 신부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1년 2월 1일 독일에 점령된 체코의 자이펜에서 태어났다. 허창수 신부의 원래 이름은 헤르베르트 에리히 보타바(Herbert Erich Wottawah)이다. 독일이 전쟁에서 패하자 허창수 신부의 가족은 독일 남부 지방으로 이주하였다. 허창수 신부는 독일 바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