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천동 취락유적
-
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의 돌을 갈아 만든 칼. 간돌칼[마제석검(磨製石劍)]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석기로 무기로 사용되거나 지배자의 권위를 상징한다....
-
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되는 청동기시대 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주로 경제력 또는 정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거대한 바위인 덮개돌[상석(上石)], 고임돌[지석(支石)], 석관형·석곽형 무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형태에 따라 탁자식(卓子式), 기반식(基盤式)[바둑판식], 개석식(蓋石式), 위석식(圍石式), 묘역식(墓域式)[구획묘(區劃墓)] 등으...
-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및 남북국시대 병영지 유적. 대구광역시 칠곡 3택지의 개발에 앞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1997년 8월 1일부터 1998년 11월 15일까지 2구역과 3구역에 대하여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2구역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유구는 돌무지[적석유구(積石遺構)] 1기, 도랑 11기, 기타 2기 등 14기가 확인되었고, 남북국시대 유구는...
-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의 생활 유적. 대구 국우동 유적(大邱國優洞遺蹟)은 청동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까지의 생활 유적이다. 대구 칠곡3택지개발에 앞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1997년 8월 1일부터 1998년 11월 15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 집자리[住居址] 8기, 고상건물지 6기, 수혈 14기, 독...
-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 대구 동천동 취락유적(大邱東湖洞聚落遺蹟)은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이다. 칠곡3택지개발사업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997년 7월 10일부터 1999년 2월 28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의 집자리, 고상건물지, 돌널무덤, 우물, 집수지, 집석, 유구, 경작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유천동 신석기 유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 2433-1번지 일원에 계획된 공동 주택 건설에 앞서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2006년 10월 23일부터 2007년 5월 21일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신석기시대 집자리, 야외 화덕 자리, 도랑유구[溝狀遺構], 수혈, 주혈 등 101기의 유구와 빗살무늬토기,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