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삼덕동 고분군(大邱三德洞古墳群)의 위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196-2번지, 산200번지, 302-1번지 일대에 해당한다. 시지에서 범물동 방향으로 진행하는 월드컵로의 좌측에 있는 대구육상진흥센터와 뒤쪽의 야산에 해당된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지역자활센터.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大邱壽城區地域自活센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지역자활센터이다....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과 수성구 상동, 두산동을 연결하는 교량. 두산교(斗山橋)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과 수성구 상동, 두산동을 연결하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두산교는 신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며, 상하행 교량이 각각 3차선으로 구분되어 있다. 대구 수성구 대구경찰청과 두산오거리를 잇는 무학로의 교량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1939년 12월 조성된 일본인 미즈사키 린타로의 묘. 미즈사키 린타로 묘[水崎林太郞墓]는 수성못을 축조하고 관리하던 일본인 미즈사키 린타로[1868~1939]의 묘소이다. 수성못 축조에는 조선인 대지주 4명과 미즈사키 린타로가 수리조합을 만드는 등 주도적 기여를 하였다. 미즈사키 린타로는 일본 기후현 출신으로 1915년경 개척 농민으로 대구에 왔다...
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상화의 문학과 저항정신. 우리 민족 역사에서 일제강점기는 치욕과 수난의 시대였다. 우리의 주권이 상실되었고, 외세에 억압된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 치욕과 수난을 극복하기 위한 독립운동이 치열하게 일어났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과정에서 지식인을 중심으로 근대적 가치의 확산과 함께 민족주의의 고양을 식민지 시대 극복의 핵심 가치로 본 사회 문화 운동도 펼쳐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