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대구남산교회 앞에 있는 나무. 목련과의 낙엽활엽교목인 튤립나무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꽃의 모양이 튤립과 비슷하다 하여 튤립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튤립은 완전히 다른 종류이다. 꽃의 모양이 백합과도 같다 하여 백합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남산교회 튤립나무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941-22에 있는 대구남산교회 정문 앞에 심어져 있다....
대구광역시에 가로수로 조성된 양버즘나무의 문화적 의미. 북아메리카가 원산인 양버즘나무는 버즘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나무높이 40~50m까지 자라며, 주로 가로수로 심는다. 버즘나뭇과의 나무들은 나무껍질이 피부병인 버짐과 닮아 버즘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양버즘나무는 한자로 ‘미국(美國) 오동(梧桐)’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플라타너스(Platanus)’로 불...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블루베리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안토시아닌, 항산화질,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과 특히 시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2002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는 등 건강식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초부터 재배를 시작하여 2010년 이후에 전국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