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2003년 대구지하철중앙로역 화재참사의 추모 사업과 트라우마 치료 등을 위한 안전문화재단. 2·18안전문화재단은 2003년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방화사건의 추모 사업과 트라우마 치료 등을 담당하기 위해 출범한 안전 문화 재단이다. 2003년 2월 18일 오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전동차에서 50대 남성이 저지른 방화로 12량의 지하철...
2003년 2월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동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불수와 심한 우울증을 앓던 김대한[당시 56세]이 자신의 신병을 비관하면서 자살을 하기 위하여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30분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역에서 지하철 1079호 열차에 승차하였다. 오전 9시 53분경, 성내동 중앙로역에서 열차가 서행하자 김대한은...
아프리카만큼 더운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선보인 폭염 극복사례. 대구광역시의 엠블럼은 산이 세 개 겹쳐 있는 모양이다. 시가지의 남과 북에 높은 산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 지형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처럼 북쪽에는 팔공산, 남쪽에는 앞산과 비슬산이 가로막고 있다 보니 더운 공기가 빠져나가기 힘든 구조이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대구[대구광역시]를 둘러싼 산을 좀처럼 넘지 못하는데 겨우...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근린공원. 대구광역시 동구는 쾌적한 시민휴식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공원·유원지 개발·재정비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16년 현재 동구에는 140개의 공원·유원지[근린·어린이·소·체육·문화·수변공원, 유원지·자연공원] 조성계획이 있으며 그중 73개가 조성되었다. 신암공원은 조성된 24개의 근린공원 중 1개이다. 공원은 동구 큰고개로 일원의 시민 문화공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낙동강 좌안(左岸)에 넓게 펼쳐진 충적 평야인 오설들은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대를 크게 곡류하는 낙동강의 범람으로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