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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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교량. 가천교(佳川橋)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범안로와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며, 2002년 8월 24일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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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가천동(佳川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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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화물중계역. 가천역(佳川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경부선과 대구선의 화물 전용 철도역이며, 대구선의 기점이다. 대구선 이설로 인하여 분기역으로 신설되었다. 대구선은 가천역부터 영천역까지 모두 지상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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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었던 백화점. 1979년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개장한 향토 백화점으로 경영 악화로 2004년 소유주가 바뀌었다. 한때 유명 명품 등 외국 제품을 판매하면서도 전성기를 누렸으나 2004년 파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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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토목, 건축 기타 이와 관련된 공사를 시행하는 산업. 대구 지역 근대 건설의 특징은 전통 기술의 개량이나 접목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차원의 기술과 자재 및 모양이었다. 대구 최초의 근대 건물은 1901년 대신동 계성초등학교 자리에 세워진 지하 1층, 지상 3층 크기의 선교사 아담스의 주택이다. 공공건축으로서는 1902년 계산성당이 최초이다. 대구에 등장한 최초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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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하시찬을 제향하는 개항기 사당. 경덕사(景德祠)는 조선 영조·정조 때 학자인 열암(悅菴) 하시찬(夏時贊)[1750~1828]을 제향하는 곳이다. 하시찬은 심재(心齋) 송환기(宋煥箕)와 경호(鏡湖) 이의조(李宜朝)의 문하에서 공부하여 심성의 오묘함과 경학(經學)과 예학(禮學)의 요결을 터득하였다. 1789년(정조 13) 39세 때 독무암서(獨茂巖棲)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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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하시찬을 제향하는 개항기 사당. 경덕사(景德祠)는 조선 영조·정조 때 학자인 열암(悅菴) 하시찬(夏時贊)[1750~1828]을 제향하는 곳이다. 하시찬은 심재(心齋) 송환기(宋煥箕)와 경호(鏡湖) 이의조(李宜朝)의 문하에서 공부하여 심성의 오묘함과 경학(經學)과 예학(禮學)의 요결을 터득하였다. 1789년(정조 13) 39세 때 독무암서(獨茂巖棲)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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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대구역과 대구역을 경유하여 서울특별시 서울역과 부산광역시 부산역을 잇는 간선철도. 경부선은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면서 대구광역시를 경유하는 철도 노선이다. 1904년 12월 27일 전 구간 공사 준공 후 1905년 1월 1일 전 구간을 개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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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대구역을 거쳐 서울과 부산을 잇는 고속철도.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을 경유하여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역이나 강남구의 수서역에서 부산광역시 동구 부산역을 잇는 코레일(KORAIL)의 고속철도 노선이다. 총연장은 423.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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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경부선은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고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를 경유하는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노선이다. 1899년 개통된 경인선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철도로, 총 연장은 441.7㎞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간에서는 신천동과 효목동 사이를 통과하며, 동구 구간의 연장은 약 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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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전통적인 교통로를 대체한 근대 문명의 상징 경부선과 대구역. “차마다 모두 바퀴가 있어 앞차에 화륜이 한 번 구르면 여러 차의 바퀴가 따라서 모두 구르게 되니 우뢰와 번개처럼 달리고 바람과 비처럼 날뛰었다. 한 시간에 삼사백 리를 달린다고 하는데 차체는 안온해 조금도 요동하지 않으며 다만 좌우에 산천, 초목, 가옥, 인물이 보이기는 하나 앞에 번쩍 뒤에 번쩍하므로 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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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대구에 있는 경상감영의 부속 건물인 객사를 철거한 사건. 대한제국 시기 일제는 경부선 철도의 부설과 을사조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내륙 침탈에 나섰다. 철도 부설과 함께 대구로 들어온 일본인들은 경상북도 관찰부와 함께 대구읍성을 헐어 버리고 난 뒤 경상감영의 객사 철거를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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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고모동(顧母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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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고모동으로 넘어가는 고개. 고모령(顧母嶺)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수성구 고모동 팔현마을로 이어지는 낮은 고개이다. 현인이 부른 「비내리는 고모령」이라는 노래의 배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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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고성동1가(古城洞一街)는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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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통과하는 고속도로. 「도로법」에 의하면, 고속도로는 자동차에 한하여 이용이 가능한 도로로서 중앙분리대에 의하여 양방향이 분리되고 입체교차를 원칙으로 하며 설계 속도도 시속 80㎞ 이상인 도로를 말한다. 통상 ‘고속국도’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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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고인옥(高麟玉)[1921~2005]은 1921년 3월 14일 지금의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비밀결사 조직인 백의단(白衣團)과 윤독회(輪讀會)에서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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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 공감 호스텔 동성로(共感호스텔東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이다. ‘공감 동성로 게스트하우스’라고도 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통하여 접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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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형성되어 있는 귀금속골목. 교동 귀금속골목(校洞貴金屬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형성된 대구를 대표하는 귀금속골목이다. 교동시장 내 대우빌딩 남쪽[경부선 대구역 남쪽]에서 전자골목까지 이어지는 곳에 있으며 2005년 패션주얼리 특구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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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사람이나 화물의 이동에 관련된 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은 사람이나 재화, 의사(意思)나 정보 등의 장소적 이동을 총칭하나 좁은 의미의 교통은 그중에서도 사람이나 재화 등과 같은 유체물(有體物)의 장소적 이동을 뜻한다. 교통은 공간거리를 단축하고 공간 마찰을 극복하여 인간 생활의 지역적인 확대를 가능하게 한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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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달성군은 비슬산을 비롯한 산지가 많아 육상 교통이 발달한 편이 아니었다. 조선 시대 동래에서 문경 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향하는 영남대로가 가창면을 통과하였다. 또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대구에 설화역[현재 달성군 화원읍], 현풍에 쌍산역, 하빈에 금천역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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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 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전국에 22개 도(道)가 있었는데 경상도에서는 경주도(慶州道), 금주도(金州道), 상주도(尙州道), 경산부도(京山府道)의 4개 도가 있었다. 그 중 경주도는 대구 동부 지역, 경산, 영천, 경주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를 잇는 도로로 23개의 역이 있었으며, 대구 지방에는 현재 수성구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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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물자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표적 지방 자치구. 드라마나 영화의 주요 장면은 유독 기차역이나 공항에서 촬영하는 일이 잦다. 사람들이 만나고 떠나며 오가는 장면을 담아내기에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어디론가 가야 한다는 점에서 인생은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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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물자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표적 지방 자치구. 드라마나 영화의 주요 장면은 유독 기차역이나 공항에서 촬영하는 일이 잦다. 사람들이 만나고 떠나며 오가는 장면을 담아내기에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어디론가 가야 한다는 점에서 인생은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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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저수지. 구천지는 1945년 착공하여 1947년 준공되었는데 구릉성 저산지인 고산[95.3m]과 대규모 주택 단지 사이의 농경지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이나 도시화에 따른 경관 사업 개선이 필요하여짐에 따라 오랜 협의 끝에 2021년 10월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서 임대하여 수변 경관 개선 사업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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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國債報償運動記念公園)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조성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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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개항에서 1945년 광복까지 대구의 역사. 대구는 개항 이후 전통적 조선 사회에서 시민사회에 기초한 근대 국민국가를 수립하여야 하는 역사적 과제를 안고 있었다. 또한 대구 사회는 개항 이후 서구 근대가 파급되는 과정에서 전통사회의 질서를 어떻게 재정립할 것이냐는 과제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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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 개항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이었다. 근대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변혁운동은 1910년 한일병합을 계기로 식민지 민족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근대 시기 동구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립하지 않았다.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행정구역은 많은 변동을 거친다. 즉 달성군에 속하기도 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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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 개항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이었다. 근대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변혁운동은 1910년 한일병합을 계기로 식민지 민족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근대 시기 동구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립하지 않았다.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행정구역은 많은 변동을 거친다. 즉 달성군에 속하기도 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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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강동의 원 지명은 차가운 물이 나오는 샘이 있는 마을 또는 금호강의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는 마을이라 하여 냉천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의 이름을 따서 금강동, 금강촌으로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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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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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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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강을 건너거나 하천을 따라 이동하기 위해 배가 정박하고 떠나는 시설이 갖추어진 장소. 낙동강 중류부에 위치한 달성군 관내 55㎞ 낙동강 구간 내에 분포하고 있는 나루터는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의 물자 운송과, 일본과의 문화 및 인적 교류 등 무역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달성군 지역에서 발달한 나루터는 대부분 육상 교통로와 수로가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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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동에 있는 저수지. 내곡지는 1948년 준공된 저수지로서 태복산[194.2m] 남서쪽 능선 유역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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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있었던 관광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는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있었던 4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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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에 있는 수령 약 150년의 낙엽활엽교목.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인 참느릅나무는 중국·타이완·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기도 이남에 자생한다. 달성공원 참느릅나무는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294-3에 있는 달성공원의 정문을 들어서면 마주 보이는 잔디밭에 서 있는 참느릅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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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달성군에서 편찬한 『달성군 군세 일반』에 수록된 달성군의 약도. 1931년 당시 달성군청에서 군내의 일반 현황을 파악하여 『달성군 군세 일반(達城郡郡勢一班)』이란 책자를 편찬하면서 주요 도로, 관공서, 학교, 면리의 위치 등을 지도에 표기하여 달성군의 당대 현황을 파악하기 쉽게할 목적으로 「달성군 약도(達成郡略圖)」를 제작하였다. 1931년 9월 5일 조양회관 인쇄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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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가천동 고분군(大邱佳川洞古墳群)은 고모령을 넘어 대구광역시로 들어서면 나오는 수성구 가천동 마을의 북쪽 능선 일대의 해발 76m 정도의 낮은 구릉에 넓게 분포한다. 대구 가천동 고분군은 고산~무열로 간 국도와 중앙고속도로 사이에 있으며, 고분군의 북쪽에는 금호강이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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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고모동 고분군(大邱顧母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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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만촌동 고분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산161번지 일대이며, 북동쪽의 경부선 철로와 남서쪽의 고산-무열로 간 국도 사이에 위치해 있다. 고모봉의 북쪽 능선 사면 말단부에 해당되며, 북쪽에 위치하는 금호강 수계의 영향을 받는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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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이 조직한 비밀결사. 대구사범학교 다혁당(大邱師範學校茶革黨)은 대구사범학교 심상과 9기생 권쾌복(權快福)[당수]·배학보(裵鶴甫)[부당수]·최영백(崔榮百)[총무부장]·이동우(李東雨)[문예부장]·이도혁(李道赫)[운동부장]·김성권(金聖權)·문덕길(文德吉)·최태석(崔泰碩)·이종악(李鍾岳)·박호준(朴祜雋)·김효식(金孝植)·조강제(趙崗濟)·이홍빈(李洪彬)·문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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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11월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비밀결사. 대구사범학교 문예부(大邱師範學校文藝部)는 1937년 7월 경부선 복선화 공사에 동원된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이 일본인 교사의 차별에 항거한 ‘왜관사건’을 계기로 결성되어 항일운동을 전개한 비밀결사였다. 왜관사건은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에게 민족문제를 각인시키는 한편 민족의식을 고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대구사범학교 문예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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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 있었던 최초의 한국인 설립 운수회사. 대구운수회사(大邱運輸會社)는 1906년 10월 정규옥(鄭圭鈺)과 서상돈(徐相燉) 등이 대구읍성 북문 밖에 설립한 운수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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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부 중심부에 돌로 쌓은 성곽. 대구읍성은 ‘대구부성’이라고도 하며, 경상감사 민응수(閔應洙)가 주도하여 1736년 4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737년 6월에 완공하고 11월에 선화당에서 준공식을 하였다. 읍성이 퇴락할 즈음, 경상감사 김세호(金世鎬)가 보수공사를 주도하여 1870년(고종 7) 3월~4월에 착공하여 1871년 11월에 마쳤다. 그러나 개항 이후 19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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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대구의 경상북도관찰부와 일본인 사회에 의하여 추진된 대구읍성 철거. 대구읍성(大邱邑城)은 일본인들의 조선 침탈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경상북도관찰부와 일본인 사회에 의하여 1906년 철거되었다. 대구읍성의 철거로 전통 도시 대구의 풍광은 식민도시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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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구광역시 중심부에 외적의 침입을 대비하고 지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쌓았던 성곽. 대구 사람들에게 ‘시내에 나간다’는 말은 한 곳을 지칭한다. 산으로 둘러싸인 타원 형태의 도시에서 중심이 되는 곳을 의미하는데, 구체적으로는 동성로를 가리킨다. ‘동성로’라는 명칭은 성의 동쪽 길을 의미하므로 이름에서부터 성이 있던 옛 시절을 소환하는 셈이다. 또한 남성로, 서성로, 북성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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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에서 경상북도 영천시 영천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개통된 경편철도노선. 대구선은 1918년 5월 20일 하양~금호 간이 개통되었다. 1918년 9월 1일 금호~서악 간이 개통되고, 1918년 11월 1일 서악~포항 간 공사가 개통되어 마무리되었다. 1919년 포항~학산 간을 개통하여 전체 구간의 개통을 이루게 되었다. 이를 동해중부선이라 한다. 1919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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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근로하고 있는 이주노동자의 생활상. 대구광역시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근로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며, 종교 기관을 중심으로 이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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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 칠성동에 경부선 철도 대구 역사를 개통한 사건. 대구역은 경부선의 철도 개통과 함께 1905년 1월 1일 정식 개통하였다. 정식 개통 전 대구의 북쪽에 가건물을 세워 1904년 8월부터 임시 역사를 세워 영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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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전철역. 대구역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역사가 있고,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2차 구간 개통과 동시에 개설되었다. 경부선의 대구역사가 있고, 지하철과 국철의 환승역이므로 ‘대구역’으로 칭하였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132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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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경부선의 철도역. 대구역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경부선의 민자역사이다. 1905년 보통역으로 개장하였다. 대구시에 위치하여 ‘대구역’이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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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 더한옥 & 스파[더한옥앤스파]는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6길 46-5[북내동 4-1]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전국 유일의 수영장 및 스파 시설을 갖춘 전통 한옥 게스트 하우스이며, 더한옥 게스트하우스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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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던 나루. 도동나루터는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가 없었던 시절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구곡리 사이를 왕래하던 뱃길에 있던 나루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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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두 지점 간에 사람과 물자를 경제적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합리적으로 설치한 지상의 시설. 2019년 12월 말 현재, 대구광역시 내의 도로는 총길이는 2,891㎞이며, 총도로 면적은 884㎢, 면적당 도로 연장은 3.27㎞/㎢이며, 포장율 9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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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사회구조와 생활양식이 도시적으로 변화하는 현상. 도시화는 인구의 도시집중과 이에 따른 지역적·사회적 변화 양상을 포함하여 도시가 되는 과정이며, 도시적 생활양식으로의 변화를 말한다. 공간적 의미에서 도시화는 인구수가 증가하고 인구밀도가 높아지며, 비농업적 산업 비율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도시 수의 증가와 도시권의 확대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정의할 수 있다. 도시화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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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동부에 위치한 기초 자치구.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세는 북고남저형이다. 팔공산이 동구 북쪽경계면을 따라 펼쳐져 있고 남서쪽으로는 금호강 및 신천 주변으로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북쪽에 자리한 팔공산은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과 경계를 이룬다. 대구광역시 동구 북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북부 산지는 남동의 초례봉(醮禮峰)에서 시작해, 북서 남동 방향의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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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동구 파티마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남북 방향의 도로. 대구광역시를 동서로 나누는 신천을 중심으로 한 동부 지역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광로로서 동대구역을 지나는 교통 중심 도로라 하여 도로명을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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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1996년 신설된 경부선의 기차역으로 대구의 관문인 국유철도 동대구역의 역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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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경부선 및 경부고속선 철도역. 동대구역은 대구시의 현대화 도시계획에 따라 1969년 6월 역사를 준공하여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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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교에서 동부로 경부선철도육교 남단까지 이어지는 동서 방향의 도로. 도로명은 신천교를 시작 지점으로 하여 대구의 동쪽 지역으로 가로지르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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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동구 효목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대구시내의 동북쪽을 통과하는 데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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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철교. 동인지하차도 철교(東仁地下車道鐵橋)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콘크리트 라멘구조의 지하차도 철교이다. 경부선 대구역에서 동대구역 구간의 복선 일반교로 설계되었다. 왕복 6차선으로 확장되어 현재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과 북구 칠성동의 교통을 원할하게 하는 지하차도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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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에 있는 동인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동인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 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동인동1가, 동인동2가, 동인동3가, 동인동4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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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동인동1가(東仁洞一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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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저수지. 모산지는 1924년 준공된 저수지이다. 구릉성 산지인 고산[95.3m]의 서쪽 비탈에 위치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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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범학교와 대구교대 출신의 문인 중심으로 활동한 문학 동인. 문학·경부선 동인은 1975년 5월 30일 발족된 동인이다. 창간호에 나오는 “꿈이 부풀었던 유년의 열두 해를 한 집안 한 뜨락에서 커나온 형제와 자매들이 경부선 곳곳에서 자리하여”라는 표현으로 미루어 보면, 박곤걸을 중심으로 서울, 대구, 부산 등 ‘경부선 곳곳에서’ 활동하는 대구사범학교 출신 문인들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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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1가에 있었던 백화점.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최고의 백화점으로 불리던 미나카이백화점[三中井百貨店]은 1934년 9월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96[북성로1가 63]에 해당하는 대구부 원정(元町) 2정목(丁目)에 5층 건물로 세워졌다. 대구 지역에 백화점이 세워진 것은 1932년 이비시야백화점 이후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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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전통시장. 번개시장(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지역 상권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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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서 동구 율암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범물동에서 안심지역을 연결하는 주도로라는 데에서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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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비산천주교회 벽에 조성된 벽화. 비산동(飛山洞)은 우리말로 ‘날뫼’이며, 대구에서 가장 먼저 가톨릭 신앙이 전파된 곳이자 1928년 6월 12일 대구에서 세 번째로 천주교회[천주교비산교회]가 설립된 곳이다. 또한 비산동은 청동기 동검과 칼집 부속 등 청동기 유물과 왕관이 출토되어 청동기시대의 지배 계층이 거주하던 곳으로 추측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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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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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2·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2·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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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비산동(飛山洞)은 대구광역시 서구 법정동 9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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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교량. 사월교(沙月橋)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왕복 12차선의 교량이며, 1994년 10월 18일 준공되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수성구 사월동까지 잇는 달구벌대로의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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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상리동(上里洞)은 대구광역시 서구 법정동 9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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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 하는 공간적 범위. 생활권은 통근·통학, 쇼핑, 오락, 사회적 관계 등 지역 주민이 일상생활을 하는 공간적인 범위를 말한다. 시대나 장소 및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통사회에서는 마을 단위나 정기시장 등이 열리는 공간 정도로 비교적 좁고 단순하였지만, 사회가 복잡해지고 교통통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그 범위가 매우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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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서구(西區)는 대구광역시의 서쪽에 위치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쪽으로 중구, 서쪽으로 달성군, 남쪽으로 남구와 달서구, 북쪽으로 북구와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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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서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단체인 서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17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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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저수지. 서당못[서당지]은 1942년 준공된 저수지로서 천을산[156.0m]과 우산[123.8m]의 유역 골짜기를 가로질러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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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일본인이 세운 염색 업체. 1890년부터 1910년에 이르는 20여 년은 개항장을 중심으로 한 대외무역이 발전한 반면 국내 가내수공업은 몰락하여 갔다. 이 시기는 새로운 근대적 공장제공업이 생성 발전하는 조선 공업의 여명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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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성동(城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로 사월동과 인접하고 있어 하사월(下沙月)로도 불린다. 성동에는 주로 인천채씨(仁川蔡氏)와 청주정씨(淸州鄭氏)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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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동구 신암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1982년 10월 12일에 제정된 도로명은 청구로(靑邱路)였다. 2010년 3월 31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을 송라로(松羅路)라고 하였는데, 신천역 인근에 있었던 송라저수지[松羅堤]에서 가져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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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대에 있었던 상수도 보급과 유원지 활용 목적의 조합. 일제는 1914년 3월 1일에 지방행정구역 개편을 통하여 대구부와 달성군을 분리하였고, 수성면은 달성군에 편입되었다. 수성면은 1920년대 초반 4만 석의 쌀을 생산할 정도로 비옥하였고, 달성군 내에서도 대표적인 쌀 생산지였다. 이러한 이유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달성군에서 가장 많이 이주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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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수성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국보 3건, 보물 13건, 국가민속문화재 2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8건, 무형문화재 2건, 기념물 4건, 문화재자료 4건 등 모두 36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이중 국보 3건, 보물 13건, 국가민속문화재 2건은 국립대구박물관 소장품으로 순수한 지역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비지정 문화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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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의 상인 자본가들이 설립한 상회사. 수창사(壽昌社)는 1898년 대구에서 설립되어 1935년 무렵까지 영업 활동을 펼쳤다. 수창사는 낙동강 뱃길을 이용하여 어염미두(漁鹽米豆) 무역을 펼치던 대구의 상인 자본가층이 결성한 근대 초기 형태의 상회사(商會社)로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사무소로도 기능하였다. 수창사의 사원이 되기 위한 조건은 1,000냥 이상의 투자금을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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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1월 대한제국 순종황제가 대구, 부산, 마산을 방문하는 순행 중 대구를 방문한 사실. 대한제국 순종황제의 남순(南巡)은 1909년 1월 신년 하례식 자리에서 통감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다. 황제의 순행은 민심 안정, 지방 순시를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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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북구 칠성동1가를 연결하는 다리. 신성교는 총길이 102m, 총폭 10m, 유효폭 7m, 높이 6m, 경간수 8개, 최대경간장 13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강I형교, 하부형식은 중력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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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암동(新岩洞)은 신천 즉, 새로 생긴 강 아래 바위가 많은 곳이라고 하여 신암동이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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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칠성교에서 동구 신암동 공고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행정구역명 신암동을 이용하여 신암로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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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천의 유래는 1778년(정조 2) 대구 판관으로 부임해온 이서가 신천의 범람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원래 물길을 바꿔 새롭게 낸 물길에서 유래한다는 설도 있으나, 영조 연간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 『광여도(廣與圖)』 등의 문헌에서 신천의 유로는 현재의 유로와 같다. 또한 『경상도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이미 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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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 애가한옥게스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도심지에 있으며 전형적인 대구광역시 전통 주택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숙박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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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에너지 관련 산업. 에너지는 국민 생활과 산업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초 자원이다. 196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에너지 수요는 연평균 20~25%의 신장세를 보였다. 1960~1970년대는 저급 유류가 에너지 소비의 중심이었다. 화석연료인 연탄은 1960년대 이후 198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 국민 연료였고, 이동 수단은 오로지 철도에만 의존하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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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대구광역시 역사. 대구는 지형적으로 영남의 중심부이며, 지리적으로 경상도 상변에서 뻗쳐 나온 소백산맥에 연이어 팔공연령이 병립하고 남쪽에는 구조곡이 나란히 발달한 가운데 산들이 겹겹이 펼쳐지면서 낙동강 중류에 합류하는 금호강과 금호강 지류인 신천이 퍼져 흐르는 분지에 속한다. 대구시 가로의 주요부는 대구분지 중앙에 자리 잡은 신천의 범람원으로 형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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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와 문화. 1. 신석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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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철교. 우매천교는 경부선 철도 동대구역에서 고모역 구간의 복선 일반교로 1942년 건립되었다. 2003년 PC빔 콘크리트조로 개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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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철교. 욱수천교는 1937년 11월 만들어진 T빔 콘크리트조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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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원대동1가(院垈洞1街)는 대구광역시 서구 법정동 9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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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관광호텔. 유니온관광호텔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2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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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관광호텔. 유니온관광호텔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2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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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산업 중 각종 상품을 변형하지 않고 구매 판매하는 경제 활동. 인류가 지구상에서 삶을 영위하고 의식주 문제가 발생하면서부터 경제생활이 시작된다. 그 후 경제생활이 진전됨에 따라 잉여물의 교환이 생겨나고 그 횟수와 물량이 차츰 증가하면서 교환 장소로서 장시라는 것이 생기게 된다. 계약 행위가 일반화되어 화폐의 유통을 보게 됨에 따라 매매 행위가 활발해짐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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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에 분포하는 인문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는 한반도의 동남부 내륙에 있다. 북쪽으로는 팔공산, 남쪽으로는 대덕산과 비슬산이 있고 동서로는 완만한 구릉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도시이다. 대구광역시의 도심에는 신천이 남북 방향으로 가로질러 흐르고 북쪽에는 국가하천인 금호강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면서 낙동강과 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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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 동구는 20개의 행정동, 45개의 법정동, 436개의 통, 2,436개의 반을 가진다. 동구의 행정동은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1동, 효목2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공산동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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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이 일본에 강제 병합되어 1945년 8월 15일까지 식민 지배에 있었던 시기. 일제는 강제 병합 후 총독부를 설치하고, ‘충량한 신민의 양성’이라는 동화정책의 기조 위에서 민족 차별 정책을 펼쳤다. 일제는 ‘조선의 일본화’라는 동화주의 원칙을 세워 우리 민족의 저항을 최소화하고 제국주의 수탈을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동화주의는 조선 통치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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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가장 큰 장인 서문시장의 과거와 현재. 조선 중기에 생겨난 대구의 서문시장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커다란 장터라는 의미로 ‘큰 장’으로도 불린다. 대구 최대의 전통시장 서문시장은 낮에는 큰시장, 밤에는 야시장을 통한 먹거리 상품화가 성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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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하나 중구(中區)는 대구광역시의 중앙부에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쪽으로 동구와 수성구, 서쪽으로 서구, 남쪽으로 남구, 북쪽으로 북구와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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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에서 대구광역시를 거쳐 부산광역시를 남북으로 잇는 고속도로. 고속국도 제55호선 중앙고속도로는 강원도 춘천시에서 부산광역시를 남북으로 잇는 고속도로이다. 1995년 8월 29일 금호~서안[81.4㎞], 제천~만종[35.6㎞], 홍천~춘천[26.2㎞]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2001년까지 순차적으로 구간을 개통하여, 2001년 8월 25일 노선 번호가 제14호에서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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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경상북도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 교구. 천주교 대구대교구(天主敎大邱大敎區)[라틴어로 Archidioecesis Taeguensis]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의 교구이다. 2022년 현재 교구장 주교는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이다. 대구대교구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경상북도 경산시, 경주시, 구미시,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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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데 필요한 철도시설과 차량 및 운송시스템. 철도는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데 필요한 철도시설과 철도차량, 그리고 관련된 운영, 지원체계로 구성된 운송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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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칠성동1가(七星洞1街)는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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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칠성동2가(七星洞1街)는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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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있는 지하차도 철교. 태평지하차도 철교(太平地下車道鐵橋)는 경부선 대구역에서 지천역 구간의 복선 일반교로 1941년 건립되었다.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있다. 2019년 11월 29일 태평지하차도를 6차로로 확장 개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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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태평로1가(太平路1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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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태평로2가(太平路2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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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대구노동공제회 소속 토목공이 세운 노동단체. 토목공려회(土木工勵會)는 1922년 2월 26일 대구노동공제회 소속 토목공 150명이 조직한 노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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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를 연결하는 고개. 팔조령(八助嶺)은 18세기 중반 『해동 지도(海東地圖)』 대구부(大丘府), 18세기 후반 『경주 도회 좌통 지도(慶州都會左通地圖)』 대구부, 19세기 전반 『광여도(廣與圖)』 대구부, 19세 전반 『지승(地乘)』 대구부, 19세기 중반 『팔도 분도 영남도(八道分圖嶺南圖)』, 19세기 후반 『청구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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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저수지. 팔현지(八峴池)는 1949년에 준공된 저수지이며, 형제봉[192.5m]과 제봉 주변의 구릉지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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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평리동(坪里洞)은 대구광역시 서구 법정동 9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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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효자 하광신의 정려각. 하효자정려각은 고려 때 이부시랑을 지낸 하광신(夏光臣)의 지극한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조정에서 세운 비(碑)와 각(閣)이다. 정려비의 비문은 숙종(肅宗) 때 이조판서 겸 홍문관 대제학이던 황경원(黃景源)이 지었고, 비문의 글씨는 통훈대부 사헌부지평 이약채(李若菜)가 썼다. 하광신은 어머니를 지극한 효성으로 섬겼는데, 매서운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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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효자 하광신의 정려각. 하효자정려각은 고려 때 이부시랑을 지낸 하광신(夏光臣)의 지극한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조정에서 세운 비(碑)와 각(閣)이다. 정려비의 비문은 숙종(肅宗) 때 이조판서 겸 홍문관 대제학이던 황경원(黃景源)이 지었고, 비문의 글씨는 통훈대부 사헌부지평 이약채(李若菜)가 썼다. 하광신은 어머니를 지극한 효성으로 섬겼는데, 매서운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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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산하 지역 본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고속도로 건설과 대구와 경상북도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의 유지와 관리, 이와 관련된 각종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도로교통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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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산하 지역 본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고속도로 건설과 대구와 경상북도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의 유지와 관리, 이와 관련된 각종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도로교통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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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철도시설 보수를 위한 산업시설. 한국철도공사 고모보수기지는 영남권 및 대구권역의 철도 선로의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시설이다. 경부선 가천역에 바로 인접하여 있으며, 인입선로 역시 가천역에 접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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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제반 활동. 행정은 근대 국가 성립 이후 1900년대 초까지는 국가의 질서 유지에 기능이 있었다. 그러나 1900년대 중반 이후로 행정은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뿐만 아니라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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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부터 2018년 현재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의 역사와 문화. 1945년 8월 15일 광복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 가장 극적인 순간이었다. 개항 이후 근대의 역사적 과제였던 완전한 독립, 곧 자주적 국민국가의 수립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었다. 새로운 국가 건설 과정과 육이오전쟁 시기에 동구는 격정의 한가운데 서 있는 역사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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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화랑로에서 동구 효목동 효동로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효목동 중심부를 통과하는 도로라는 데서 유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