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노회.

[설립 목적]

동대구노회는 지역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동대구노회는 1985년 10월 28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허락에 따라 대구문화교회에서 목사 회원 57명, 장로 총대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노회에서 분립하여 설립하였다. 1995년 3월 14일 동대구노회의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동대구교회를 설립하였다. 2001년 5월 23일 노회 회관 부지로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1022-35, 17에 446㎡[135평]를 매입하였다. 2002년 7월 6일 지하 1층, 지상 3층 1,054㎡[319평]규모로 노회 회관을 건축하여 기공 예배를 드리고, 2003년 1월 21일 준공하여 개관 감사 예배를 드렸다. 2003년 11월 4일 평신도교육원을 개원하였으며, 2006년 2월 7일 노회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베트남셀희망교회를 건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대구노회는 1년 두 차례 4월 정기 노회와 10월 정기 노회를 개최하고, 필요에 따라 임시 노회를 개최한다. 미자립 교회의 교역자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목사회와 교육부에서 목회자 수양회를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현황]

동대구노회는 목사 회원 330명[위임 목사 73명, 시무 목사 7명, 부목사 103명, 원로 목사 9명, 전도 목사 51명, 교육 목사 1명, 군목 군선교사 2명, 선교사 23명, 은퇴 목사 22명, 무임 목사 39명]과 72개 당회 112명의 장로 총대로 구성하고 있다. 시찰은 동부시찰 16개 교회, 동중시찰 9개 교회, 북중시찰 9개 교회, 북부시찰 17개 교회, 안심시찰 7개 교회, 율하시찰 14개 교회, 경산시찰 8개 교회, 군위시찰 14개 교회이다. 상비부는 헌의부, 정치부, 선교부, 전도부, 고시부, 규칙부, 재정부, 교육부, 면려부, 농촌부, 구제부, 학생지도부, 당회록검사부, 군목부, 경목부, 신학부, 응급부, 감사부 등이다. 위원회는 성소수자차별금지법을 저지하기 위한 대책위원회, 교회자립지원위원회, 다음세대를 위한 연구위원회, 재개발대책위원회, 미래발전위원회가 있다. 산하기관은 남전도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청장년면려회연합회, 학생면려회연합회, 주일학교연합회 등이며, 친목 기관으로 은목부와 목사회가 있다. 동대구노회는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1022-17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동대구노회는 대구광역시의 중구, 북구, 동구, 군위군과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의 개신교 전파 과정과 교회의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노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