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중흥리에 있었던 사립 교육 기관.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항상 푸르게, 넓게이다.

[변천]

상록재건중학교는 1970년 강용주가 설립하고 1971년 3월에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 산 62번지 중흥 농협 창고에서 김철환, 권봉상, 강용주 등이 수업을 시작하였다. 5월에 증흥 교회로 이전했고, 6월에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 산 6번지 국유지 2칸 반을 기공하였다. 10월에 설립자 강용주가 퇴임하였으며 유창환이 취임하였다. 11월에 교실 2칸 반을 준공하였다. 1972년 3월 신입생을 모집하여 4월 신축 교사와 교실, 운동장 등을 개설하여 11월 3일에 교실을 준공하였다. 1974년 제1회 졸업생 64명을 배출하였다. 1978년 상록 어린이집을 운영하였으며, 1981년 폐교할 때까지 7회 총 51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

송악산 기름지니 정서깊은 곳 이/ 향토 건설위한 강직한 신념/ 검소한 새싹들이 노래부르니 그 이름 빛나도다 상록중학교//

[현황]

상록재건중학교는 1학급수 1개, 졸업생 517명, 7회 앨범까지 있으며, 폐교는 1981년 1개면에 1개 중학교만 교육청 허가를 받게 되면서 폐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