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3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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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北四區行政協議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6[방학동 7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영숙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도봉구,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자치 단체장 협의 단체.
[설립 목적]
서울특별시 동북4구[도봉구,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대응 및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 4월 19일 설립되었다.
[변천]
2012년 5월 15일 동북4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구성된 민・관・학 협의체 동북4구 발전협의회를 구성하였고, 2016년 1월 동북4구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플랜구성으로 공동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동북4구 발전협의회를 법적 기구인 동북4구 행정협의회로 설립하기로 협의하였다. 같은 해 2월부터는 동북4구 행정협의회 규약을 고시하고, 지방자치법 제152조 및 동법 시행령 제95조에 근거하여 도봉구·성북구·강북구·노원구 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동북4구 행정협의회가 2016년 4월 19일 공식적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2016년 9월 22일 플랫폼 창동61에서 개최된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동북4구 행정협의회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동북4구 시민페스티벌'을 2016년[제1회], 2017년[제2회], 2019년[제3회]에 거쳐 추진하였다.
시민페스티벌은 매회 주제를 달리하며 토크콘서트, 토론회, 정책박람회, 버스킹, 동북4구 홍보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동북4구의 공동 발전 사업과제를 발굴·제안하는 장(場)의 기능을 하였다. 이 외에도 도시재생 워크숍[2017년 4월 5일~6일], 지방분권 버스킹[2018년 2월 11일], 동북4구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공동박람회[2019년 11월 28일] 등을 개최하여 지역주민이 지역문제에 대하여 고민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개최하였다. 아울러 11차의 정기회의 및 수차례의 임시회·실무협의회를 통하여 각종 현안문제 및 동북4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하여 협의·결정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북4구 행정협의회는 동북4구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며,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적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북4구 행정협의회는 정기회의 및 임시회를 통하여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공동대응하며, 더불어 각 구의 정책 및 우수사례를 공유·벤치마킹하여 동북4구의 공동발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동북4구 민간 거버넌스 및 교수 등 전문가·주민 등과 함께하는 "동북4구 시민페스티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관심과 협력을 고취시키고, 동북4구의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을 위한 사업과제를 발굴·제안하여 실제 사업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황]
동북4구 행정협의회는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발생되는 각종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자 재난지원금 지급 및 백신접종 등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논의중이며, 더불어 지역현안 문제 해결 및 동북4구의 공동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