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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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里 |
영어음역 | Dongri |
영어의미역 | Dongri Village |
이칭/별칭 | 한절우,대사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근태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동리는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2㎞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덕정리, 서쪽으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남쪽으로 용성리, 북쪽으로는 대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명칭유래]
동리는 양지울 동쪽 마을로 한절우, 대사동이라고도 한다. 대사동이라는 이름은 큰 절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덕리라 칭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양덕1리로 분구되었다. 양덕리에는 동리, 양지울, 덜너기, 덕다리 등의 마을이 있다.
[자연환경]
너른골, 마이산, 마정제(동리저수지), 말굴레샘, 연무실, 방아골, 고인돌, 돌미륵이 등의 자연 지형을 갖추고 있다. 마이산에는 봉화 터가 있으며 등산 코스로 알맞다.
[현황]
마을에 고속국도와 일죽~삼성 간 도로가 지남에 따라 교통이 편리하여 인근에 골프장과 공장들이 들어서 있다. 동리는 논이 발달하여 쌀이 많이 생산되며 고추 재배도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