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선비.
[가계]
본관은 광산. 호는 희근(希芹). 증조부는 주부 김덕항(金德恒), 아버지는 통덕랑 김기효(金起孝)이다. 어머니는 초계정씨로 음성현감 정경례(鄭景禮)의 증손녀이며, 부인은 전의이씨로 진사 이수전(李壽全)의 딸이다.
[활동사항]
12세에 사서에 통달하여 학문과 문장이 뛰어나 통덕랑에 제수되었으나 평생 독서만 하였다.
[묘소]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