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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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소여리에 있는 산. ‘문수산의 아침노을(文秀朝霞, 문수조하)’은 음성팔경의 2경에 속하는 아름다운 산이다. 음성읍 평곡리 터골의 기곡십영(基谷十詠)의 4영(詠)으로서 ‘문수산의 저녁노을(文秀夕照, 문수석조)’을 들고 있다. 일명 문수봉[385m] 또는 섭족산이라고도 한다. 문수산 아래의 소여리 성가마골(일명 선가마골 또는 선가동)은 옛날 신선이 하강하여 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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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소여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성가마골은 소여2리의 자연 마을 가운데 하나로, 음성읍에서 서북쪽으로 5㎞ 정도 떨어진 소여리의 서북쪽 지역에 위치해 있다. 동남쪽으로는 소여1리의 자연 마을인 수릿내와 접하고, 서북쪽으로는 기름고개(감우재고개)와 접하고 있다. 성가마골에 사람이 살지 않았던 오랜 옛날에, 신선이 하강하여 야인(野人)과 인연을 맺고 살다 승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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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음성군 근서면(近西面) 지역으로서 소렷골 또는 소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양티[山陽峙]·주천(酒川)·내동(內洞)·대촌(大村)·선가동(仙駕洞)·족지곡(足芝谷)을 병합하여 소여리가 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었다. 사면이 300~500m 내외로 이루어져 있어 대체로 지형이 높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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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소여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읍 읍사무소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5㎞ 지점인 소여1리의 북쪽 끝 지역에 있는 자연 마을이다. 예전에 마을 부잣집에서 손님을 대접하느라 매일 술을 걸러, 냇물에서 늘 술 냄새가 났다 하여 수릿내 또는 주천(酒川)이라 불린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산양테, 주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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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소여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읍 읍사무소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5㎞ 지점인 소여1리의 남쪽 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소여1리 남쪽의 안쪽 깊은 골짜기에 있다 하여 안골이라 불린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산양테, 주천, 내동, 대촌, 선가동, 족지곡을 병합하여 소여리라 하여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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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소여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족지골은 음성읍에서 서북쪽으로 약 5㎞ 떨어진 소여1리의 남쪽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서북쪽으로는 같은 소여1리의 자연 마을인 산양재가 있고, 동쪽으로는 신천1리의 자연 마을인 냇말이 있다. 음성읍 읍내리의 음성향교 뒷산이 옥녀봉인데, 이 옥녀봉에 비유하여 옥녀의 족집게에 해당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족지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