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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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選擧 |
영어의미역 | Elec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연화준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뽑는 행위.
[개설]
선거는 현대 사회에 있어 국민을 정치적으로 통합하는 주요한 방식으로서 대의제 민주주의 하에서 국민이 정책 결정 등에 참가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이다. 이러한 선거는 ① 대표의 선출, ② 선택 대안의 제공, ③ 정부 구성의 통로, ④ 정부에 대한 정통성의 부여, ⑤ 정치 교육, ⑥ 정당 구조의 정비 등과 같은 중요한 정치적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선거와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여러 행위 즉 선거권의 부여·선거인 명부의 작성·후보 지명의 시기·투표의 구조·선거 운동 규칙·선거 비용·선거구의 크기·당선 결정 방식 등에 대한 규칙의 집합이 선거 제도이다.
[변천]
대통령 선거의 경우 제2·3·5·6·7·13·14·15·16대는 국민의 직접 선거에 의해서 선출되었고, 제1대·4대는 국회, 제8·9·10·11대는 통일주체국민회의, 제12대는 대통령선거인단에 의해서 각각 선출되었다.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에는 제헌 국회와 제2·3·4·5대는 직접 선거에 의한 소선거구제, 제6·7·8·13·14·15·16·17대는 소선거구제와 비례대표제, 제9·10대는 유신헌법에 따른 직접 선거에 의한 중선거구제와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선출하는 제도, 제11·12대는 중선거구제와 비례대표제를 가미한 제도에 따라 선출되었다.
지방자치단체 선거의 경우에는 1952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 의원 선거, 1956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시작되었으나 1961년 이후 전면 중단되었다. 1991년부터 지방자치단제 의원 선거가 재개되었고 1995년부터는 지방 의원과 단체장 동시 선거가 시작되었다.
[군수 선거]
1995년 6월 27일 실시된 제1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 민주자유당의 박수광, 민주당의 박덕영, 자유민주연합의 김윤식, 무소속의 경태현과 정상헌 등 5명이 입후보하여 무소속의 정상헌 후보가 12,111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6월 4일 실시된 선거에서는 새정치국민회의의 박덕영, 자유민주연합의 정상헌, 국민신당의 이기동, 무소속의 박수광과 유희종 등 5명이 입후보하여 자유민주연합의 정상헌 후보가 13,339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6월 13일 실시된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의 이건용, 민주당의 성기덕, 무소속의 남상현·박덕영·박수광·정상헌 등 6명이 입후보하여 한나라당의 이건용 후보가 12,762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 2003년 10월 30일의 재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의 이원배, 자유민주연합의 박수광, 무소속의 유주열과 이준구 등 4명이 입후보하여 자유민주연합의 박수광 후보가 12,736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6월 13일 실시된 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의 이원배, 한나라당의 김학헌, 무소속의 박수광 등 3명이 입후보하여 무소속의 박수광 후보가 16,716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
[군 의원 선거]
1991년 3월 26일 실시된 선거에서는 음성읍에서 김홍배, 금왕읍에서 유희종, 소이면에서 신화철, 원남면에서 박덕영, 맹동면에서 안병일, 대소면에서 김정용, 삼성면에서 박제국, 생극면에서 이준구, 감곡면에서 고호종이 당선되었다.
1995년 6월 27일 실시된 선거에서는 음성읍에서 최관식, 금왕읍에서 유희종, 소이면에서 김우식, 원남면에서 이덕우, 맹동면에서 강대식, 대소면에서 박희남, 삼성면에서 권영득, 생극면에서 홍재선, 감곡면에서 이종승이 당선되었다.
1998년 6월 4일 실시된 선거에서는 음성읍에서 최관식, 금왕읍에서 남궁유, 소이면에서 김우식, 원남면에서 고재협, 맹동면에서 김성채, 대소면에서 박희남, 심성면에서 진의장, 생극면에서 이준구, 감곡면에서 김천봉이 당선되었다.
2002년 6월 13일 실시된 선거에서는 음성읍에서 이한철, 금왕읍에서 윤병승, 소이면에서 김우식, 원남면에서 반광홍, 맹동면에서 안병일, 대소면에서 박희남, 삼성면에서 강연수, 생극면에서 이준구, 감곡면에서 정지태가 당선되었다.
2006년 5월 31일 실시된 선거는 선거구 변동에 따라 가·나·다의 3개 선거구로 통합하여 선거구마다 2명의 당선자를 결정하였는데, 가선거구(음성읍·소이면·원남면)에서는 이한철과 반광홍이, 나선거구(금왕읍·생극면·감곡면)에서는 운병승과 정지태가, 다선거구(맹동면·대소면·삼성면)에서는 박희남과 윤창규가 각각 당선되었다.
[도 의원 선거]
1952년 5월 10일에 실시된 광역 의회 의원 선거에서는 정용언·이기호가, 1956년 8월 13일에 실시된 선거에서는 이기호·송흥식·조춘형이 각각 당선되었으며, 1960년 12월 12일에 실시된 선거에서는 박노승·조춘형이 당선되었다.
1991년 6월 20일에 실시된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음성읍·소이면·원남면)에서 차주원, 제2선거구(금왕읍·생극면·감곡면)에서 성기덕, 제3선거구(맹동면·삼성면·대소면)에서 봉하용이 당선되었다. 1995년 6월 27일에 실시된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에서 차주원, 제2선거구에서 성기덕, 제3선거구에서 박제국이 당선되었다.
1998년 6월 4일에 실시된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음성읍·소이면·원남면·맹동면)에서 김소정, 제2선거구(금왕읍·대소면·삼성면·생극면·감곡면)에서 유주열이 당선되었다.
2002년 6월 13일에 실시된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는 이기동, 제2선거구는 유주열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2003년 10월 30일에는 제2선거구에서 보궐 선거가 있었는데 이필용이 무투표 당선되었다. 2006년 5월 31일에 실시된 선거에서 제1선거구는 이기동, 제2선거구는 이필용이 각각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