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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0095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해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조선시대 -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한여울
변천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구역획정 때 반곡동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연표보기 - 서울특별시 편입 후 개포동으로 명명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주변의 옛 지명.

[개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2동 개포 주공아파트 4단지 일대로 과거 600년 수령의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자연촌락이 형성되었던 곳을 말한다. 현재는 개포동 주공아파트가 입지해 있다.

[명칭 유래]

한여울은 자연촌락명이며 마을이 갯바닥에 있다고 하여 반곡동(盤谷洞)이라고도 하였다. 한여울이란 명칭은 한강 물이 이곳에 이르면 여울이 세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한여울에는 과거 수령 600여년이 넘는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자연촌락이 형성되었다. 1970년대 주거단지로 개발되기 전까지 배나무밭과 약간의 논밭이 있었다. 현재는 강남구 개포 2동 189 일대에 해당한다. 1980년대부터 개포 토지구획 정리사업의 시행에 따라서 저층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10여 가구가 살고 있었던 원주민들은 모두 이주하였다. 더불어 1986년 은행나무가 말라죽자 1990년 20년 나이의 대목(代木)을 이곳에 새로 심었다고 한다.

[자연 환경]

구룡산대모산 북쪽 기슭에 입지하며, 과거 갯벌이었으나 현재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녹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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