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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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南區所在上場企業-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두순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근거를 둔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
[강남구 소재 상장기업[KOSPI] 현황]
2011년 말 현재 전국의 한국증권거래소 상장사 수는 790개로 확인되었으며, 그 중 49%인 387개가 서울에 입지하고 있다. 서울 소재 상장사들이 전체 상장사들의 시가 총액 1,076조 6천여억 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59%로 서울의 상장기업들이 전국 평균 보다 규모 면에서 크다. 강남구에 서울 전체의 20%인 78개가 있으며 이는 강남구가 중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유가시장[KOSPI] 상장사를 보유한 것이다. 다만 상장사들은 퇴출과 신규상장은 물론 강남구로의 진출과 진입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어 이 수치는 유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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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야별 분포]
강남구에 입지한 78개의 상장사[KOSPI] 중 산업분야 별 분포가 확인된 업체는 총 72개이다. 그 중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각각 36개인데 제조업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은 섬유·의복 9개, 전기·전자 6개, 철강·금속 4개 등이며 다음으로 화학,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등이 각각 3개씩을 점하고 있다. 비제조업 중에서는 서비스업이 12개사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유통업과 금융업이 각각 8개사와 7개사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건설업이 5개이며 나머지는 전기·가스업과 운수·창고업이 각각 2개씩을 점하고 있다.
[시가 총액]
수적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하는 서울의 상장사들이 주식 시가총액 면에서는 전체의 58.8%를 차지, 전국 상장사들의 평균보다 더 큰 규모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강남구에 소재하는 상장사들의 평균 시가총액은 1조 3340억 5400만 원으로 서울 평균보다 작을 뿐만 아니라 전국 상장사들의 평균인 1조 3627억 1500만 원보다 더 작다.
이는 한국의 대기업 본사가 강남구보다 여타 지역에 많이 입지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강남구에 근거한 상장 기업들의 산업분야별 분포와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즉, 강남의 상장기업 중 제조업에서 선두인 섬유·의복업과 비제조업 분야에서 선두인 서비스업 및 유통업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에 속하는 기업들인 것이다. 강남에 소재한 7개의 금융업들도 제1금융권 본사가 없고 모두 제2금융권에 속하기 때문에 역시 상대적으로 작은 시가 규모의 평균치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표 2〉에는 강남구 소재 거래소 상장된 78개 기업 목록이 주소 및 시가총액과 함께 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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