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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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産業銀行 |
이칭/별칭 | KDB산업은행,한국산업은행 강남지점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0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근희 |
설립 시기/일시 | 1954년 - 한국산업은행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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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한국산업은행 강남지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68-1 |
주소 변경 이력 | 한국산업은행 강남지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08 |
현 소재지 | 한국산업은행 강남지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08[삼성동 168-1] |
성격 | 금융기관 |
설립자 | 대한민국 |
전화 | 1588-1500|02-787-4000|02-560-0300[강남지점] |
홈페이지 | KDB산업은행(http://www.kdb.co.kr)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KDB금융그룹 계열 금융 기관.
[설립 목적]
한국산업은행은 국가산업의 부흥과 국민경제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 산업자금을 공급, 관리함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변천]
한국산업은행은 1954년 정부 출자로 산업자금의 공급과 관리를 위해 세워진 정부출자 은행이다. 정부는 1953년 제정된 「한국산업은행법」을 기초로 자본금 4,000만 원으로 은행을 세웠다. 설립 이후 한국산업은행은 정책 금융과 기업 대출 등을 담당하는 국책 은행의 역할을 맡았다. 정부의 경제개발 정책에 따라 사회간접자본이나 중화학공업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하는 것이 주요 업무였다.
한국산업은행은 1955년 원화 산업 금융 채권을 발행했다. 1974년 외화 대출을 시작했고 같은 해 외화 산업 금융 채권을 발행했다. 1989년 신탁 업무를 시작했고 1999년에는 벤처 및 중소기업 투자펀드를 만들었다. 2005년에는 사모투자펀드를 만들었다. 2008년 6월 정부는 한국산업은행의 민영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기초로 「한국산업은행법」이 개정됐다. 2009년 정책금융 업무를 한국정책금융공사로 넘겼다. 2009년 상업금융 부문만을 떼어내 민간 금융그룹인 산업은행금융그룹이 출범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산업은행의 주요 업무는 첫째 주요 산업의 개발에 이바지할 시설의 취득, 개량 혹은 보수에 필요한 자금으로서 다른 금융기관이 공급하기 곤란하거나, 또는 그 취급이 불가능한 산업자금의 대출과 관리를 담당하고, 그리고 동행(同行)에서 대출을 받은 사업체에 대한 운전자금의 대출과 관리이다. 둘째 중요 산업자금의 조달을 위하여 발행하는 사채(社債)와 공공단체의 채권의 응모, 또는 인수를 하고 채무의 보증인수이다. 셋째 장기신용을 맡아보기 때문에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산업 금융 채권을 발행하고 있다. 민영화 이후 일반 민영은행과 같이 예금, 적금, 대출업무를 하고 있다.
[현황]
한국산업은행은 산업은행금융지주가 그룹 지주회사 역할을 맡았고 산은캐피탈, 미래에셋대우, 산은자산운용, 한국인프라자산운용 등과 함께 그룹 계열사이다. 2012년 9월 현재 자본금은 18조 억 원이며 총 자산은 119조 4330억 원이다. 종업원은 관리사무직 7,695명, 생산직 68명 등을 합쳐 7,763명이다. 2012년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에는 한국산업은행 강남지점을 비롯해 7개의 지점이 개설되어 영업하고 있다. 한국산업은행의 강남구 지점현황은 [〈표1〉]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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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산업은행은 본래 산업자금지원이 설립목적이었으나 민영화 되면서 경제적으로 위상이 가장 높아진 강남구에 지점을 개설하게 되었다. 이를 통하여 강남 지역의 기업과 시민들에게 각종 금융서비스의 지원 확대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