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노인 복지 기관.

[설립 목적]

강남논현데이케어센터는 지역사회 노인들의 노후생활 안정과 심신기능의 유지 및 향상을 도모하며 부양가족의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 부담을 감소시켜 약화된 가족기능의 회복을 돕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에 대한 복지 증진을 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강남논현데이케어센터는 2008년 3월 13일 한마음노인복지센터로 개관하였다. 2010년 3월부터 남서울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2012년 4월 20일 강남논현데이케어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강남논현데이케어센터의 주요 사업으로는 첫째 입소상담과 가족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서비스가 있다. 둘째 식사, 간식, 송영, 개인위생 및 케어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가 있다. 셋째 미술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치료레크리에이션 등 정서지원 서비스가 있다. 넷째 노래교실, 종이접기, 웃음치료, 에어로빅, 네일아트 등 여가지원 서비스가 있다. 이밖에 사회 적응 나들이, 명절 행사, 생신 잔치, 요리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강남논현데이케어센터는 2016년 현재 사회복지법인 남서울복지재단이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 부설 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인증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로 심신허약, 치매, 중풍 노인들이 주이용 대상이며, 이용 가능 인원은 28명이다. 주중 오전 8시부터 22시까지 이용가능하다.

강남논현데이케어센터의 2016년 현재 시설 현황은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사무실, 프로그램 실, 쉼터, 2층은 기능회복실 및 재활운동실, 주방으로 이용되고 있다. 직원은 센터장, 사회복지사, 간호사 각 1명 및 요양보호사 6명 등 총 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