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에서 초등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 해방 후 급속하게 늘어나던 초등학교는 1980년대 말부터 그 수가 줄어들고 있다. 이것은 한국이 1970년대부터 급속하게 도시화되면서 농어촌 인구가 도시로 이주함에 따라 벽지 농어촌의 학교는 학생을 채울 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초등학교가 분교로 격하되었고, 분교마저 폐교되는 학교가 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