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생활 체육 단체.

[설립 목적]

강릉시 생활 체육 협의회의 설립 목적은 첫째, 다양한 종목 결성으로 강릉시민의 체육 활동 참여 욕구 충족 여건 조성 둘째,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와 중점적인 육성으로 엘리트 체육에 일조 셋째, 강원도민의 건강한 삶 영위로 화목한 가정, 명랑한 강원, 복지 국가 건설에 기여하는 것이다.

[설립 경위]

1991년 7월 1일에 강릉시 생활 체육 협의회 이사회 및 창립총회가 열렸으며, 제1대 회장으로 백낙군이 취임함으로써 강릉시 생활 체육 협의회가 본격적으로 조직·운영되었다.

[변천]

1992년 9월 1일에 제2대 회장으로 임호순이 취임하였다. 1995년 1월에는 행정구역 개편으로 강릉시와 명주군이 통합되면서 1995년 3월에 통합 강릉시 생활 체육 협의회 사무실이 개설되어 현판식을 가졌다. 2010년 11월 1일 제7대 이상욱 회장이 취임하였다. 2012년부터 체육회와 생활 체육회를 통합해 통합 체육회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범국민 체육 활성화 운동 전개, 동호인 조직 육성, 생활 체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생활 체육 홍보, 각종 생활 체육 대회 개최 및 활성화, 시민의 생활 체육에 대한 참여 실태 조사·연구, 생활 체육 지도자 관리·육성, 생활 체육을 통한 국제 교류 그리고 생활 체육 중장기 발전 계획 연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황]

현재 강릉시 생활 체육 협의회에는 50개 이상의 강릉시 생활 체육 관련 동호인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가입 회원 수와 클럽수를 보면, 보디빌딩[2,460명], 축구[1,832명], 배드민턴[1,657명], 볼링[824명] 등이 회원 수가 가장 많으며, 클럽 수로는 게이트볼[34개], 테니스[32개], 축구[30개], 볼링[26개], 육상[23개], 족구[22개] 등이 많다.

회장 1명, 고문 1명, 이사회 46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 간사 1명, 일반 지도자 6명, 노인 지도자 4명 및 협력 단체와 체육 진흥 재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