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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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咸氏 |
영어음역 | Gangneung Hamssi |
영어의미역 | Gangneung Ha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임호민 |
입향시기/연도 | 785년 - 강릉:강릉함씨 입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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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시조 | 함혁(咸赫) |
입향시조 | 함신(咸信) |
[정의]
강원도 강릉에 본관을 둔 성씨.
[연원]
함혁(咸赫)은 당나라에서 병부상서평장사(兵部尙書平章事)를 지냈는데 신라에 사신으로 왔다가 정착한 인물이다. 『경주이씨세보(慶州李氏世譜)』에 의하면, 진한(辰韓) 초기 알평(謁平)이 경주 표암봉(瓢岩峰) 밑에서 구봉(鳩峰) 함혁(咸赫)과 함께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함혁은 이후 양근자사(楊根刺史)가 되어 양평군 고읍면 용천리 용문산 인근에 있는 둘레 29,058척의 석성을 쌓았다고 한다. 이때부터 함씨들이 양근 지방에 정착하여 살았다고 한다.
[입향경위]
낙향시조 함신(咸信)은 함륜(咸倫)의 아들로 신라에서 호부상서(戶部尙書)를 지냈으며 김주원이 왕위에서 밀려나 명주로 낙향할 때 함께 강릉으로 왔다고 하며 이후부터 관향을 강릉으로 삼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