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출신 유학자 최원근의 문집. 최원근(崔元根)[1850.5.24.~1923.5.1.]의 초명은 상근(尙根), 자는 달선(達善), 호는 이산(二山)이며, 본관은 화순(和順)이다. 할아버지 최진대(崔鎭大)는 동몽 교관(童蒙敎官)에 추증되었고, 아버지 최규순(崔奎淳)은 선공감 감역(繕工監監役)을 지냈다. 어머니 남양 홍씨(南陽洪氏)는 홍재서(洪...
-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 조선 후기의 학자 윤동야의 문집. 윤동야(尹東野)[1757~1827]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양항리 살목 마을 출신의 학자다. 본관은 파평(坡平)이며 자는 성교(聖郊), 호는 소심(小心)·현와(弦窩)이며, 부친은 윤석로(尹碩老)이다. 최흥원(崔興遠), 정종로(鄭宗魯), 이만운(李萬運) 등에게 학문을 배워 학문과 문장으로 이름을 떨쳤으나,...
-
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 있는 수양·교육·연회와 풍류·종교 행사·군사 목적·행정 집행을 위하여 조망이 좋은 곳에 건립한 다락집. 누정의 역사는 오래 되었다. 누정 문화는 중국에서 시작했으나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독자적인 문화로 발전하였다. 중국에서는 은나라 말기에 이미 성곽에 누각을 건립하였다. 중국 춘추시대에 도루를, 한무제 때는 성루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는...
-
조선 후기 거창 출신의 문인. 윤동야(尹東野)[1757~1827]의 본관은 파평(坡平)이고 자는 성교(聖郊)이다. 호는 처음에는 소심(小心)이었으나 후에 현와(弦窩)로 바꾸었다. 아버지는 윤석로(尹碩老)이며, 어머니는 최형석(崔衡錫)의 딸 월성 최씨(月城崔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류인로(柳仁老)의 딸 문화 류씨(文化柳氏)이며, 두 번째 부인은 정시형(鄭始亨)의 딸 동래...
-
조선 후기 거창 출신의 문인. 이일협(李逸協)[1750~1808]은 『주역』을 공부하며, 집안 선현들의 이야기를 편찬, 저술하는 데 평생을 보낸 거창 출신의 문인이다. 이일협의 본관은 하빈(河濱), 자는 이택(而宅), 호는 이와(螭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백회공(百悔公) 이개(李蓋)이며, 아버지는 이광하(李光河)이다. 어머니는 이기현(李基玄)의 딸 연안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