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재
-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표빈의 유고집. 표빈(表贇)[1486~1563]의 본관은 신창(新昌)이고 자(字)는 수연(粹然), 호는 모재(茅齊)이다. 할아버지는 사복시 정(正) 표위산(表偉山)이고, 아버지는 참봉 표정명(表貞命)이며, 어머니는 사간(司諫) 배언도(裵彦道)의 딸이다. 일두 정여창과 한훤당 김굉필에게 수학하였다. 정여창과 김굉필은 표빈이...
-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의 조선 후기와 개항기 유학자 표응기, 표상규, 표동화 3대의 유고집. 표응기(表應基)[1783.12.23~1865.윤5.26]의 자는 평수(平叟), 호는 계은(溪隱), 본관은 신창(新昌)이다. 증조할아버지 표징태(表徵泰)는 1738년에 송시열(宋時烈)과 송준길(宋浚吉)의 문묘 배향을 소청했다. 아버지는 모암(茅菴) 표이문(表以文)이고, 어...
-
서출 동류의 명당 터, 청백리의 산실인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못질 마을 이야기.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못질 마을은 성주 이씨와 신창 표씨가 주를 이루고, 다른 성씨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이다. 못질 마을은 예부터 서출 동류의 명당터로 소문이 나 많은 성씨들이 터 잡고 살아온 마을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조선 시대 두 명의 청백리를 배출하고, 세 명의 절부와 열부...
-
경상남도 거창 출신으로 세상 사람들의 존중을 받아 온 뛰어난 사람들. 산이 높고 물이 맑은 거창은 옛부터 지금까지 그 이름이 빛나는 수많은 인물(人物)을 배출한 고장이다. 지금까지도 그 덕화가 남아 후손들도 추앙하는 인물들이 많다. 역사적 행적을 남긴 인물로 두드러진 경우는 첫째,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인물과 역적의 난이 있을 때 이를 무찌른...
-
조선 전기 거창 출신의 문신. 표빈(表贇)[1494~1563]의 본관은 신창(新昌), 자는 수연(粹然), 호는 모재(茅齋)다. 증조할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표별(表潎)이며, 할아버지는 사복시 정(司僕寺正)을 지낸 표위산(表偉山)이다. 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표정명(表貞命), 어머니는 사간(司諫)을 지낸 배언도(裵彦道)의 딸 분성 배씨(盆城裵氏)이다. 부인은 진양 강씨...
-
조선 전기 거창 출신의 역관. 표헌(表憲)[1545~?]의 본관은 신창(新昌)이고, 자는 숙도(叔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표위산(表偉山), 할아버지는 표정명(表貞命)이다. 아버지는 모재(茅齋) 표빈(表贇)이며, 어머니는 진주 강씨(晉州姜氏)이다. 부인은 임춘(林春)의 딸 회진 임씨(會津林氏)이다. 표헌은 1545년(인종 1)에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 모...